이사회 내 위원회에서 독립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면 사외이사의 실질적 판단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외이사 비중 확대가 곧바로 견제 기능 강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28일 ‘거버넌스 포커스 제38호’를 통해 국내 기업 이사회를 위한 ‘이사회 가이드’ 여섯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김화진 미시간대 석좌교수가 ‘이사회 내 위원회’를 주제로 기고했다. 기고문의 핵심은 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식이다. 이사회가 위원회에 위임한 사항은 전체 이사회가 번복하지 않는 한 이사회 결의와 같은 효력을 갖는다. 위원회가 어떤 권한을 맡고 어떤 이사들로 구성되는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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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버티파이낸셜, USD1 40억달러 유통 강조...트럼프 특혜 의혹 부인
▲ USD1/챗GPT 생성 이미지 트럼프 일가의 정실 논란에 휩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USD1의 40억달러 유통 규모를 앞세워 정면 반박에 나섰다. 8월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최고경영자 잭 위트코프(Zach Witkoff)는 USD1의 실제 사용량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연계된 정실 논란을 반박한다고 주장했다. USD1의 유통 규모는 4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하루 거래량도 10억달러를 웃돌고 있다. 위트코프는 CNBC 출연 직전 확인한 24시간 거래량이 17억달러였다며 "USD1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2024년 트럼프와 그의 아들들, 사업 파트너들이 출범시킨 암호화폐 기업이다. 회사는 USD1을 발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전국 신탁은행 설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USD1 발행과 수탁 업무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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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442억5666만 달러…8만5000 달러 콜옵션 거래 집중
비트코인 옵션 시장은 중기 포지션과 단기 거래 흐름이 모두 상승 방향에 힘을 실었다. 방어적 수요보다 추가 상승을 겨냥한 배치가 더 뚜렷했다.28일 오전 9시 40분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OI)은 총 442억5666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일(419억6528만 달러) 대비 5.46% 증가했다. 비트코인 옵션 거래량은 약 65억1759만 달러로 집계됐다.미결제약정 구성은 콜옵션 59.59%, 풋옵션 40.41%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량 기준으로는 콜옵션 62.70%, 풋옵션 37.30%로 집계됐다.OI에서는 콜옵션이 우위를 보이며 중기 포지션이 상승 방향에 더 많이 배치된 모습이다. 거래량에서도 콜옵션 비중이 더 높아 단기 흐름 역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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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26% / 숏 51.74% 1. 바이낸스: 롱 48.05% / 숏 51.95% 2. 바이비트: 롱 47.82% / 숏 52.18% 3. OKX: 롱 47.1% / 숏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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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 인덱스] “찰스슈왑이 SOL·AVAX·LINK 지원?” 커뮤니티 주목… 미 연준 인플레 경고·유럽 가스값 불안도 동반 확산 外
KOL 인덱스는 토큰포스트와 DataMaxiPlus의 커뮤니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텔레그램 내 투자자 반응과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분석한 시리즈다. 전일 KOL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이슈를 통해 시장의 투자 심리와 트렌드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찰스슈왑이 SOL·LINK·AVAX 거래를 연다”는 소식이 확산되며 커뮤니티의 이목이 집중됐다. 대형 브로커의 크립토 라인업 확대가 ‘제도권 수요 유입’ 신호로 해석되면서 관련 채널에서 반복 노출됐다. 동시에 JPMorgan의 식량위기 경고, 연준 인사의 인플레이션 우려, 유럽 천연가스 가격 리스크 등 거시 변수도 함께 공유되며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찰스슈왑 토큰 거래 추가·기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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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美반도체 반등에 코스피 탄력받나…D-1 엔비디아 실적 주시
[마켓뷰] 美반도체 반등에 코스피 탄력받나…D-1 엔비디아 실적 주시 뉴욕증시 3대지수 동반 강세…엔비디아, 실적발표 하루전 2%↑ 국제유가·美국채금리 진정세…MSCI 한국 ETF 3%대 상승 "국내증시, 대외환경 호전에 상승 전망…증시 회복탄력성 개선되고 있어" 26일 코스피는 간밤 미국 반도체주의 강세 등에 전날에 이어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날 코스피는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한때 6,400선 초반까지 밀렸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이고 상승전환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8천194억원 매도 우위로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전날에 이어 1조509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1조1천711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 중에서도 기타법인은 이날 1조5천920억원 순매수하면서 역대 2위 기타법인 순매수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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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개장시황] 국내 증시 소폭 하락세 출발,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7.05포인트(-0.68%) 하락한 6865.3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이날 40.12포인트(-0.58%) 하락한 6872.25로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058억원 매수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9억원, 123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05930)(-1.03%), SK하이닉스(000660)(-0.87%), 삼성전자우(005935)(-2.16%), SK스퀘어(034730)(-1.59%), 삼성전기(009150)(+2.53%) 등이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6.68포인트(-0.80%) 하락한 830.9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832.45로 전일 대비 5.20포인트(-0.6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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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공세에 캐나다 여야 강경 대응 한목소리
트럼프 관세 공세에 캐나다 여야 강경 대응 한목소리 온타리오·BC 주총리 "보복관세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에 맞서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요 주(州) 정부들이 강경 대응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마크 카니 총리(연방 자유당),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온타리오 진보보수당), 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총리(BC신민당)는 정치 성향이 다르지만 대미강경 대응이라는 공통 분모로 결집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 수백 개에 50%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협상이 결렬되자 카니 총리는 몇 시간 만에 보복관세 방침을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25일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 보복관세를 50%로 재차 올리고 유제품·가구·의류·전자제품 등에도 새 관세를 매겼다. 포드 주총리는 25일 블룸버그TV에서 "카니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마주 앉아 공정한 합의를 이루는 게 더 생산적일 것"이라며 휴전을 촉구하면서도 보복관세 방침은 지지했다. 포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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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장 진입론에 시장 해석 엇갈린다
달러 약세장 진입 여부를 두고 시장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달러 매도 흐름은 되살아났지만, 이를 장기 추세 변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반론도 함께 나온다. 연합인포맥스는 28일 시장이 달러 약세에 베팅하기 시작했지만 다른 해석도 제기된다고 전했다. 달러 흐름을 미국 재정과 통화정책 신뢰 문제로 볼지, 단기 포지션 조정으로 볼지가 쟁점이다. 논쟁의 중심에는 이른바 ‘달러 가치 훼손’ 거래가 있다. 재정적자와 정부부채가 통화 가치를 낮출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금과 비트코인(BTC) 같은 희소 자산을 사고 달러를 파는 흐름을 뜻한다. 달러 약세 베팅은 전통 안전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함께 보는 시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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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XRP·금, 통화가치 희석 거래 폭발..."돈의 피난처 바뀌었다"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 금/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 금이 증시 약세를 뚫고 동반 급등하며 ‘통화가치 희석 장세’의 핵심 수혜 자산으로 떠올랐다. 8월 2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업체 윈터뮤트(Wintermute)는 지난주 시장을 ‘통화가치 희석 장세’로 평가했다. XRP는 한 주간 40% 급등했고 비트코인은 23.78%, 이더리움(Ethereum, ETH)은 31.48%, 금은 5.45%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 500은 1.37%, 러셀 2000은 1.68%, 나스닥은 2.41% 하락했다. 윈터뮤트는 재정 정책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자산과 주식시장의 흐름이 뚜렷하게 갈렸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급등의 도화선은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재매입 확대였다. 재무부가 회당 장기 국채 재매입 규모를 최소 두 배인 40억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히자 비트코인은 6주간 이어진 낮은 변동성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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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시아 제3제조동 부지 정비, 2029회계연도 가동 목표
키옥시아가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 제3제조동 K3 부지 정비에 착수했다. 3차원 플래시메모리 ‘바이크스 플래시’ 생산능력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 회사가 제시한 가동 목표는 2029회계연도다. 키옥시아(Kioxia)는 27일 발표문에서 K3를 기존 제2제조동 K2 남쪽 부지에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건설 시기와 생산설비 투자 규모는 시장 동향을 보고 정하기로 했다. K3 투자는 일본 정부 지원을 전제로 한다. 회사는 최첨단 플래시메모리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추는 데 K3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기타카미 신동 투자 보도에 대해 회사가 “회사와 자회사가 발표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