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최근 일주일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조4476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26일 6800선을 회복했지만 지수 비중이 큰 반도체 대형주 수급은 주간 기준 매도 우위였다. 한국경제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8월 20~2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조4476억원 순매도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액은 6조241억원이었고, 두 종목이 전체 순매도에서 차지한 비중은 73.8%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47포인트(0.97%) 오른 6808.21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친 뒤 6800선을 회복했고, 18거래일 연속 6000선을 유지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75% 오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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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하다 사업 전환한 아이오닉 디지털, 2Q 매출 31%↑
나스닥 상장 채굴사 아이오닉 디지털(IOND)의 2분기 매출이 48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매출의 90%인 4380만 달러가 AI·고성능컴퓨팅(HPC)용 디지털 인프라 임대에서 발생해, 기존 BTC 채굴 중심 사업에서 전환한 효과가 반영됐다. 순손실은 3530만 달러로, 이 중 2820만 달러는 BTC 등 가상자산 공정가치 하락에 따른 비현금성 손실이었다. 조정 EBITDA는 376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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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유 중동 의존 94.7%, 호르무즈 우회 지원한다
일본 정부가 원유 조달처를 넓히고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중동 파이프라인 지원을 에너지 회복력 패키지에 담는다. 2023년도 원유 수입의 중동 의존도가 94.7%에 달한 만큼, 해상 병목에 쏠린 공급망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26일 오후 녹색전환(GX) 이행회의에서 에너지 수급 구조 강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계획의 핵심은 △원유 조달 다변화 △산유국 파이프라인 건설 지원 △나프타 비축이다. 경제산업성(METI) 에너지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일본 원유 수입의 중동 의존도는 94.7%였다. 공개 보도에서는 평시 원유 운송의 약 93%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친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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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스트래티지(MSTR) 주주들, 2년 고통 각오하라"...장기 투자 주문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주들에게 최대 2년의 “어려운 시기”를 각오하라며 7~10년 장기 투자를 주문했다. 8월 19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회장 세일러와 최고경영자(CEO) 퐁 레(Phong Le)는 투자자 질의응답에서 회사의 비트코인(Bitcoin, BTC) 중심 자본 전략을 옹호했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50% 하락했고 MSTR은 약 75% 떨어지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졌다. 세일러는 자신도 MSTR 주식을 1,900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다며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1년일 수도 있고 2년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레는 MSTR이 비트코인보다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도록 설계된 투자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상승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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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해킹 피해 16억원 보상하고 50만개 매입
위메이드가 지난달 발생한 위믹스달러(WEMIX$) 해킹 사고 피해 이용자에게 약 114만 달러(약 16억원)를 전액 보상한다. 회사는 보상과 별도로 위믹스(WEMIX) 50만개를 시장에서 매입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26일 위믹스3.0(WEMIX3.0)과 플레이체인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해 피해 보상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상 대상은 사고 직전 위믹스달러 보유자, 유동성 풀 예치자, 사고 당시 거래 과정에서 손실을 본 이용자 등 약 17만개 주소다. 피해 이용자에게는 위믹스달러 대신 교환용 토큰인 eqWEMIX$ 등이 지급된다. eqWEMIX$는 관련 서비스가 재개되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유에스디코인(USDC.e)과 1대 1로 교환할 수 있다. 사고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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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하락 사이클 종료...새 상승 사이클 진입"
LD캐피털 설립자 잭 이(Jack Yi)는 X를 통해 "BTC가 6.8만달러를 돌파하며 강하게 반등한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 사이클이 끝났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는 "앞서 7~8월이 저가 매수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해왔다. 바닥 구간에서 정확한 최저점을 잡으려 하거나 숏 포지션을 취해서는 안 된다. 이제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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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배 수익 반박한 황리청, 순투입액 8억4100만 대만달러
대만 연예인 출신 암호화폐 투자자 황리청(Jeffrey Huang)이 자신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가 84배 늘었다는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쟁점은 수익 발생 여부보다 어떤 기준으로 계정 성과를 계산하느냐다. 황리청은 26일 엑스(X)에 대만 매체 보도 화면을 올리고 “Taiwan news says my portfolio up 84x. Fake news.”라고 썼다. ABMedia는 황리청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계정 데이터를 토대로 84배 표현이 계정 가치의 저점과 고점을 단순 비교한 결과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ABMedia가 제시한 계산은 계정 가치의 저점과 고점 비교다. 황리청 계정 가치는 8월 14일 1145만 대만달러까지 낮아졌고, 8월 24일 오후 1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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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이트, AI·디지털 인프라 사업 확장 검토
SOL 전략 매집 상장사 솔메이트 인프라스트럭처(나스닥: SLMT)가 AI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글로벌 회계법인 PwC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PwC는 시장 기회, 기업가치 평가, 시장 수용성, 사업 실행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성장 분야를 분석할 예정이다. 솔메이트는 현재 블록체인·스테이킹 인프라를 주력으로 하며 약 126만 SOL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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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휴온스랩 합병 철회하고 주총 취소
휴온스가 그룹 내 연구개발 관계사 휴온스랩과의 합병 결정을 철회하고 임시주주총회를 포함한 관련 절차를 취소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액과 시가의 차이가 벌어지고, 모자회사 주주 간 이해 상충 문제가 주주가치 훼손 우려로 이어진 데 따른 결정이다. 휴온스는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서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 5월 결의한 휴온스랩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 결정 철회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등 후속 절차도 중단됐다. 휴온스는 지난 5월 18일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연구개발(RD) 역량 통합을 목적으로 휴온스랩과의 합병을 결정했다. 휴온스랩은 그룹 내 RD...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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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 "토큰화, 가상자산 시장 핵심 테마"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GSR 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앤디 베어(Andy Baehr)가 "토큰화는 여전히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테마이며 기관 투자자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도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특히 단기 채권 등 고정수익 상품을 토큰화해 담보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대표적인 사례"라며 "GSR은 최근 기관 수요가 수익형 상품과 토큰화된 전통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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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금통위 앞두고 커브플랫 전략 제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채권시장이 완화적 결과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노무라증권은 7년 IRS 리시브 포지션 일부를 커브 플래트닝 포지션으로 바꾸는 전략을 제시했다. 연합인포맥스는 앨버트 룽(Albert Leung) 노무라증권 전략가가 26일 보고서에서 “시장은 현재 노무라의 기본 시나리오보다 덜 매파적인 결과를 점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며칠간 한국 금리가 하락한 점을 근거로 시장이 비둘기파적 인상과 중립적 인상 사이의 결과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봤다. 한국은행은 2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7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한 달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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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하이닉스·마이크론 투지 경계...HBM 가격 10배 폭등이 악재?
▲ SK하이닉스(SKHY), 마이크론(MU), 인공지능(AI), HBM/AI 생성 이미지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인공지능 핵심 부품으로 각광받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열풍을 경고했다. SK하이닉스(SKHY)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가 누리는 가격 상승세가 기술 혁신 앞에서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8월 19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창업자 우드는 투자자들이 인공지능 수요 확대를 기대하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몰리고 있지만 자신은 두 종목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우드는 테슬라(Tesla, TSLA)가 과거 공급망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했던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우드는 “테슬라에서 여러 번 봤다”며 배터리 생산에서 콩고산 코발트 의존도를 대부분 줄인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추론 분야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의 필요성을 기술적으로 없애려는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