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C 네트워크(XDC)의 월간 거래 건수가 2770만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개월 사이 거래 건수가 50% 늘면서 온체인 활동 지표가 개선됐지만, 가격 흐름과는 구분해 봐야 한다. 앰비크립토(AMBCrypto)는 한국시간 22일 XDC 네트워크의 월간 거래 건수가 2770만건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월간 거래 건수는 2020년 초 500만건 수준에서 2021~2022년 증가세를 보였고, 2024년 이후에는 2000만건을 넘는 달이 잦아졌다. 이번 수치는 최근 6개월 기준으로 50% 늘어난 결과다. XDC 네트워크는 무역금융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활용을 내세우는 블록체인이다. 거래 건수 증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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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 논리 큐비트 실험, 비트코인 양자 논쟁 키웠다
짐 크레이머(Jim Cramer) CNBC ‘매드머니(Mad Money)’ 진행자의 비트코인(BTC) 매도 발언을 계기로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 보안을 언제 위협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커졌다. 쟁점은 단기 시세보다 공개키 암호 체계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가능성에 맞춰지고 있다. 크레이머는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IBM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의 인터뷰 뒤 “비트코인을 팔겠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와 비인크립토는 전했다. 다만 그의 실제 보유 규모와 매도 체결 여부는 공개 자료로 검증되지 않았다. 발단은 IBM의 양자컴퓨팅 실험이었다. IBM과 시카고대는 7월 30일 70개 논리 큐비트를 사용한 실험에서 고전 컴퓨터로는 사실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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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송전망 재구성 승인, 혼잡비 최대 614억원 절감 추정
미국 전력망 병목을 발전기 출력 재배분이 아니라 송전망 스위치와 차단기 조정으로 줄이는 방안이 제도권에 들어왔다.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19일 사우스웨스트파워풀(Southwest Power Pool·SPP)의 경제적 토폴로지 최적화 도입안을 승인했다. SPP는 5월 21일 경제적 토폴로지 최적화를 위한 개정안을 제출하고, 관련 절차를 오픈액세스 송전요금표(OATT)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유틸리티다이브는 이번 승인이 발전기 출력 재배분보다 낮은 비용으로 송전망 혼잡을 줄일 수 있는 운영 절차를 제도화한 사례라고 보도했다. 토폴로지 최적화는 송전망의 연결 구조를 바꿔 전력 흐름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전력망 혼잡이 발생하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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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전투기, 흑해 가스 플랫폼 인근 드론 타격
루마니아군이 흑해 배타적경제수역 안 네프툰 알파(Neptun Alpha) 플랫폼 인근으로 접근한 해상 드론을 F-16 전투기로 타격했다. 루마니아 핵심 해상 가스 프로젝트 주변에서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무인 장비가 제거되면서 유럽 에너지 인프라 방어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20일 발표에서 작은 해상 드론이 네프툰 알파 플랫폼 인근에서 발견돼 F-16 2대를 출격시켰고, 이 중 한 대가 기총 사격으로 표적을 맞혔다고 밝혔다. 드론은 콘스탄차에서 동쪽으로 약 80해리 떨어진 지점에서 포착됐다. 상선은 루마니아 현지시간 오전 6시28분, 한국시간 낮 12시28분께 드론을 처음 신고했다. 폭발물처리팀을 태운 해경 함정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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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0.10달러, BTC 8만달러만으론 부족
도지코인(DOGE)이 0.10달러에 이르려면 비트코인(BTC) 8만달러 도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21일 확인된 DOGE/BTC 비율을 단순 적용하면 도지코인 가격은 약 0.08656달러에 그친다. 코인게이프(CoinGape)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유지할 경우 도지코인이 0.10달러 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가격 페이지는 21일 기준 도지코인을 0.08달러 안팎, 비트코인을 7만4000달러대 후반에서 7만7000달러대 초반으로 표시했다. 원문에 제시된 비트코인 7만7500달러, 도지코인 0.083달러는 라이브 가격 페이지의 확인 시점과 차이가 있다. 시세성 수치는 특정 시각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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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TC, 개인별 가격 고지 의무 초안 공개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소비자 개인 데이터로 가격을 달리 매기면서 이를 충분히 알리지 않는 관행을 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위로 보겠다는 집행정책 초안을 공개했다. FTC는 2026년 8월 19일 공개한 ‘개인화 가격 집행정책 초안’에서 기업이 위치정보, 검색·구매 이력, 장바구니 체류시간 등 개인 데이터를 활용해 가격을 개인별로 조정하면서 그 사실과 근거를 명확히 알리지 않으면 FTC법 5조상 불공정하거나 기만적인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FTC는 모든 개인화 가격을 전면 금지할 권한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쟁점은 가격 변동 자체가 아니다. FTC는 수요, 재고, 지역 차이에 따른 동적 가격은 별도 범주로 본다. 문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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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비트코인·이더 ETF, SEC 의견 수렴 착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3배 비트코인(BTC) ETF와 3배 이더리움(ETH) ETF 상장 제안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승인 결정이 아니라 시보 BZX 거래소(Cboe BZX Exchange)가 낸 규칙 변경안을 공개 심사에 올린 단계다. SEC는 8월 14일 공개 문서에서 시보 BZX가 8월 10일 제출한 파일 번호 SR-CboeBZX-2026-065를 공표했다. 제안 대상은 VS 트러스트(VS Trust)의 △3배 금 ETF △3배 은 ETF △3배 비트코인 ETF △3배 이더 ETF △3배 원유 ETF △3배 천연가스 ETF 등 6개 상품이다. 핵심은 현물 ETF가 아니라 3배 레버리지 선물 ETF라는 점이다. SEC 문서상 3배 비트코인 ETF는 BTC 현물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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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만5910대 리콜, 테슬라 중국서 문개방 표시 보완
테슬라($TSLA)가 중국에서 전기차 297만5910대에 비상 문 개방 경고표식을 붙이고 사고 뒤 창문을 내리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21일 테슬라상하이와 테슬라베이징이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 관리 규정에 따라 리콜 계획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국산 모델3 97만3156대, 중국산 모델Y 195만6713대, 수입 모델3 3만5590대, 수입 모델X 8328대, 수입 모델S 2123대다. 이번 조치는 차량 내부의 비상 기계식 손잡이가 내장재 색상과 비슷해 식별과 조작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심각한 충돌로 저전압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극단적 상황이 생기면 탑승자가 빨리 문을 열고 탈출하거나 외부 구조자가 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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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억달러 사우스저지 인수 정보유출 수사 보도
81억 달러(약 11조2995억원) 규모의 사우스저지인더스트리스(South Jersey Industries·SJI) 인수 거래를 둘러싼 내부정보 유출 의혹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BAC)의 자문 통제 문제로 번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제이슨 새츠키(Jason Satsky) 전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력·유틸리티·에너지 인프라 투자은행 글로벌 대표가 SJI 인수 발표 전 거래 정보를 외부에 흘렸는지 맨해튼 연방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공개 자료상 새츠키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단은 없다. SJI와 인프라스트럭처 인베스트먼츠 펀드(Infrastructure Investments Fund·IIF)는 2022년 2월 24일 IIF가 SJI를 주당 36.00달러(약 5만220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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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21건 그친 테슬라 솔라루프, 주문 동선 사라졌다
테슬라($TSLA)의 지붕 일체형 태양광 제품 솔라루프가 웹사이트 노출 축소와 신규 주문 중단 정황 속에 사실상 후퇴했다. 2016년 일론 머스크가 고급 지붕재처럼 보이는 태양광 지붕으로 소개한 제품은 대량 보급 목표를 끝내 따라잡지 못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한국시간 22일 테슬라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솔라루프 관련 공개 노출을 지웠고, 솔라루프 주소와 지원 페이지가 일반 태양광 제품 페이지로 연결된다고 보도했다. 일렉트렉(Electrek)은 제품 노출 축소를 먼저 보도했고, 테크크런치는 일부 설치업체가 기존 재고 범위에서 판매를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가 별도 종료 발표를 낸 것은 아니다. 다만 공개 주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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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물가 2.34%, 미 국채 바이백 효과 흔들렸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가 채권시장 안정 기대보다 기대 인플레이션 논쟁을 키우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20일 5년물과 10년물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은 모두 2.34%를 기록했고, 장기 국채금리도 다시 상승했다. 미 재무부는 20일 10~20년물과 20~30년물 장기 명목 국채 유동성 지원용 바이백 한도를 회당 20억 달러(약 2조7900억원)에서 최소 40억 달러(약 5조5800억원)로 높인다고 밝혔다. 확대 한도는 9월 9일부터 적용되며 11월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분기 재융자 기간에 적용된다.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회당 40억 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장기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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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30일 대기,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병목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지만 항만 병목으로 탱커 대기 기간이 최대 30일까지 늘었다. 생산이 늘어도 낡은 터미널, 정전, 원유 품질 문제가 선적 속도를 막으면서 수출은 하루 125만 배럴 안팎에서 걸리고 있다. 로이터는 21일 선박 추적 자료와 업계 문서를 토대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피디브이에스에이(PDVSA)와 협력사들이 최근 수개월간 수출을 하루 125만 배럴 이상으로 끌어올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공식 수출 쿼터가 아니라 현장에서 나타난 사실상의 상한이다. 병목은 베네수엘라 동북부 호세(José) 항만에 집중됐다. 호세 항만은 베네수엘라 전체 원유 수출의 약 70%를 처리하는 핵심 관문이다. 올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