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사의 평가 기준이 채굴 장비와 보유 코인에서 전력·부지·데이터센터 전환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장 채굴사들이 확보한 인공지능(AI)·고성능컴퓨팅(HPC) 계약 누적 규모는 700억 달러(약 99조원)를 넘어섰다. 코인셰어스(CoinShares)는 2026년 1분기 비트코인 채굴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AI·HPC 계약을 확보한 채굴사의 기업가치 대비 향후 12개월 매출 배수가 12.3배로, 순수 채굴사 5.9배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채굴사의 기업가치 산정 방식이 해시레이트 중심에서 전력 인프라 중심으로 넓어졌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채굴기가 얼마나 많이 돌아가는지와 BTC 보유량이 핵심 지표였지만, AI 데이터센터...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카이토 펄스, 엑스 타임라인에 거래 포지션 표시 준비
카이토(Kaito)의 카이토 펄스(Kaito Pulse)가 엑스(X) 타임라인에 외부 거래 포지션을 표시하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의 경쟁축이 가격·온체인 지표에서 소셜 신뢰도와 실제 거래 행동 데이터로 넓어지는 흐름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카이토 펄스가 브라우저 확장 형태로 엑스 타임라인에 폴리마켓(Polymarket)과 HyperliquidX의 거래 포지션을 표시하고, ‘아우라(Aura)’라는 새 점수를 붙인다고 전했다. 다만 아우라 산식과 적용 범위는 공식 제품 문서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업데이트의 배경에는 카이토와 엑스의 데이터 계약이 있다. 카이토는 7월 23일 공식 엑스 계정에서...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에이치케이댑, 보험료·무역금융 정산에 쓰였다
홍콩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에이치케이댑(HKDAP)이 보험료 결제와 무역금융 정산에 쓰이기 시작했다. 홍콩의 규제형 스테이블코인이 발행 발표를 넘어 실제 자금 흐름을 검증하는 단계로 들어간 것이다. 앵커포인트(Anchorpoint)는 12일 발표에서 에이치케이댑 1단계 베타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기관 배포자, 기업 이용자, 전문투자자다. 소매 이용자 확대는 생태계 파트너가 늘어나는 상황을 보며 2026년 말 이른 시점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단계는 대중 결제수단 출시가 아니라 제한된 참여자를 상대로 한 기관 중심 롤아웃이다. 해시키(HashKey)는 14일 YF라이프(YF Life)와 에이치케이댑을 활용한 보험료 결제...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스트레티지, STRC 연 12% 배당 기조 유지
스트레티지($MSTR)가 STRC 우선주를 연 12.00% 변동 배당률의 디지털 크레딧 상품으로 운용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 축적 기업으로 알려진 회사가 최근에는 우선주 배당, 달러 준비금, 환매 정책을 함께 묶어 자본구조를 관리하는 흐름이다. 스트레티지는 STRC 정보 페이지에서 STRC가 반기별이 아닌 월 2회 현금 배당을 지급하는 영구 우선주라고 밝혔다. 배당률은 100달러 명목가 부근에서 거래되도록 매달 조정되는 구조다. 8월 기준 STRC의 변동 배당률은 12.00%, 명목 규모는 101억1530만 달러(약 14조3030억원)로 표시됐다. 기준일은 8월 31일, 지급일은 9월 15일이다. 이번 흐름은 지난 7월 제출한 디지털 크레딧...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6억4200만달러 스테이블코인 카드 소비 7배 늘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크립토카드 소비액이 7월 6억4200만 달러(약 9078억원)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결제카드가 거래소 안팎의 보관 수단을 넘어 실제 결제 접점으로 쓰이는 흐름이 수치로 나타났다. 크립토랭크(CryptoRank)는 18일 공개한 데이터에서 7월 크립토카드 스테이블코인 소비액이 6억4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간 거래 규모는 지난 1년 동안 약 7배 늘었고, 누적 소비액은 45억 달러(약 6조3630억원)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월간 소비 규모 증가율은 약 124%로 제시됐다. 결제에 쓰인 스테이블코인은 유에스디코인(USDC)이 주요 비중을 유지했다. 테더(USDT)의 비중도 확대되는 흐름으로 집계됐다. 두 자산은 달러 가치에...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JP모건, AI 투자 지역·업종 분산론 제시
AI 투자 논쟁이 단순한 매수·매도 판단을 넘어 지역과 업종을 어떻게 넓힐지로 옮겨가고 있다. JP모건 애셋매니지먼트는 AI 관련 자산을 전면 회피하기보다 포트폴리오 안에서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분산 장치를 갖춰야 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은 18일 가브리엘라 산토스(Gabriela Santos) JP모건 애셋매니지먼트 미주 수석시장전략가가 AI 승자들을 매도할 필요는 없고 포트폴리오에 충격 흡수장치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핵심은 AI 노출을 줄이라는 뜻이 아니라 미국 대형 기술주에 집중된 위험을 지역과 업종으로 나눠 보자는 취지다. JP모건 애셋매니지먼트는 6월 17일 중간 전망에서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