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5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업비트는 보유 코인 가격이 떨어진 영향이 컸다.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장부가치는 지난해 말 2조3326억원에서 지난 6월 말 1조6400억원으로 약 6900억원 줄었다. 이 과정에서 상반기 6878억원의 재평가 감소가 발생했다. 빗썸은 상반기 1087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코인원도 상반기 약 200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엑스(옛 코빗) 역시 100억원대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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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BTC 양자내성 서명 방식 'SHRINCS' 제안
비트코인(BTC) 인프라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 연구진이 BTC 거래 승인에 사용될 양자내성 서명 방식 'SHRINCS'를 도입하는 BIP(비트코인 개선 제안) 초안을 작성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SHRINCS는 SHA-256을 기반으로 하며 기존 컴퓨터 기준 128비트, 양자컴퓨터 기준 64비트 보안 수준을 목표로 한다. 다만 해당 보안 수준을 입증하는 수학적 증명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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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TT 상장 폐지 9/1로 앞당겨
업비트가 썬더코어(TT)의 상장 폐지 일정을 기존 9월 14일 15시에서 9월 1일 9시(한국시간)로 앞당긴다고 공지했다. TT 출금도 9월 1일 9시부터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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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이용자들, 이더리움(ETH), 8월 최고가 2,650달러 베팅 급증
▲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일주일 새 20% 급등하자 칼시(Kalshi) 참여자들의 8월 최고가 전망이 2,650달러까지 올라갔다. 8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주간 기준 20% 오르며 2,400달러를 넘어섰다. 칼시에 표시된 8월 최고가 전망치는 2,650달러로 높아졌다. 다만 해당 수치는 확정된 목표 가격이 아니라 예측시장 참여자들의 전망을 반영한 값이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체 규모가 하루 동안 1.95% 감소해 2조 6,100억달러로 내려가면서 이더리움의 상승 탄력도 둔화했다. 시장에서는 2,500달러가 단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핵심 가격대로 떠올랐다. 이더리움은 2,500달러 부근에서 차익 실현 매물에 막혀 상승에 제동이 걸렸다. 칼시의 전망대로 8월 안에 2,650달러에 도달하려면 남은 거래일 동안 다시 상승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기관 자금은 이더리움 현물 ETF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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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확대, 美 국채 부담 키워 BTC에 호재"
스완비트코인(Swan Bitcoin) CEO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이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빅테크의 대규모 채권 발행이 미국 정부의 국채 조달 부담을 키워 비트코인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AI가 현재 높은 국채 금리의 주된 원인은 아니다.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 연준 정책의 영향이 훨씬 크다. 다만 5대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올해 약 220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하면서 이미 막대한 국채를 소화해야 하는 시장에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이 계속 높아지면 통화정책 완화나 높은 인플레이션을 용인할 유인이 커질 수 있다.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고정돼 있고 발행 주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 AI와 BTC의 연결고리는 AI 에이전트의 BTC 결제가 아니라 채권시장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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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닉스, 엔비디아발 훈풍에 장초반 급등세
[특징주] 삼전·닉스, 엔비디아발 훈풍에 장초반 급등세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27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보다 3.25%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25% 오른 27만원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조절하는 모양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21% 오른 177만6천원에 매매 중이다. SK하이닉스는 5.21% 오른 177만6천원으로 개장한 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완만한 등락을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공시된 엔비디아의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962억2천만 달러(약 133조2천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등이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922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가량 웃돈 수치다.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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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과잉생산' 추가관세 검토에 반발…"필요시 대응"
中, 美 '과잉생산' 추가관세 검토에 반발…"필요시 대응" 미국이 '과잉생산'을 이유로 중국산 제품에 7.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일방주의이자 보호주의라며 반발했다. 황링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미국이 '생산능력 과잉'을 이유로 중국을 포함한 16개 경제체를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하는 것은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전형적인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행위"라며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의 후속 조치를 계속 면밀히 주시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라며 "필요한 모든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이른바 '과잉생산' 관세 7.5%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2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치가 연방대법원의 수입 관세 관련 위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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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 올해 양자내성 업그레이드"
트론(TRX)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연말까지 트론 네트워크를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27일 홍콩 '비트코인 아시아 2026'에서 밝혔다. 블록비츠에 따르면 그는 "트론은 지난 1년간 양자내성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양자내성 주소 체계를 마련해 테스트넷에 적용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채굴자, 거래소, WBTC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고도로 탈중앙화된 생태계여서 대응 방안에 합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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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피크아웃 없었다"...엔비디아(NVDA), 2028회계연도 70% 성장 전망 등장
▲ 엔비디아(NVDA),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가 시장 예상을 웃돈 2분기 실적에 이어 2028회계연도 매출 70% 성장 전망까지 제시하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에 정면으로 맞섰다. 8월 2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2.22달러로 전년 동기 1.05달러의 두 배를 넘어섰다. 월가 예상치 2.09달러도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6% 증가한 962억달러로 시장 전망치 923억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을 1,080억달러로 제시해 월가 예상치 1,050억달러를 상회했다. 실적 발표에서 가장 강한 신호는 장기 성장 전망이었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 콜레트 크레스(Colette Kress)는 2028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가 예상한 4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크레스는 “2028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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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80,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0,0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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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개 보유, 백만장자보다 70배 어렵다?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1개를 온전히 보유한 사람은 전 세계 백만장자보다 약 70배 희귀한 것으로 추산됐다. 8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금융서비스업체 리버(River)는 전 세계에서 최소 1BTC를 보유한 사람이 약 82만 5,000명이라고 추산했다. 전 세계 백만장자는 약 5,750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 비교하면 백만장자 약 70명당 비트코인 1개 이상을 가진 사람은 1명꼴이다. 리버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1BTC 이상을 보유한 주소가 약 97만 2,000개 존재하지만 주소 수를 실제 보유자 수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업과 정부, ETF, 거래소가 보유한 주소를 제외하고 거래소 수탁 물량의 실제 소유 구조를 추정한 결과 약 82만 5,000명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리버가 제시한 추정 범위는 60만명에서 100만명이다. 세계 인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1BTC 이상을 보유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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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인플레이션 고착화 온다"...장기 수혜 ETF 4종 공개
▲ 미국, 원유, 인플레이션/AI 생성 이미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가 전 세계적인 구조적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경고하며 4대 유망 수혜 부문을 제시했다. 8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는 선진국 경제가 6년 연속 목표치를 웃도는 고물가 국면에 갇혀 있다고 진단했다. 대규모 정부 재정 적자와 인공지능 관련 설비투자 확대, 빠듯한 노동 시장, 무역 장벽, 에너지 공급망 차질 등이 인플레이션을 구조화하는 핵심 배경으로 지목됐다. 피델리티는 "인플레이션은 단기적 현상이 아니라 고착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앙은행들이 섣부른 승리를 선언했을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7월까지 최근 12개월간 3.4% 상승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물가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율도 2.5%를 기록했다. 피델리티는 가격 전가력이 뛰어나거나 공급 부족의 수혜를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