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24일 5.54% 오른 28만6000원에 마감하고 장중 28만8000원까지 오르며 상장 후 최고가를 새로 썼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늘면서 반도체주 약세 구간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24일 한국거래소 집계에서 코스맥스 주가는 최근 한 달간 54.8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메카코리아는 67.87%, 한국콜마는 39.65% 올랐다. 비교 대상이 된 지수 흐름은 반대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5.64%, KRX 반도체지수는 7.73% 하락했다. 화장품 유통사 실리콘투도 한 달간 35.85% 올랐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각각 27.42%, 17.56% 상승했다. 한국경제는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던 시장 관심이 일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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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오른 비트코인, 7만7387달러 마감
비트코인(BTC)이 8월 23일 마감 주간 22.7% 오른 7만7387달러(약 1억718만원)를 기록했다. 한 주 동안 1만4264달러가 오르며 2024년 3월 이후 가장 강한 주간 흐름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더블록(The Block)은 BTC가 8월 23일 종료 주간에 1만4264달러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도 BTC가 한 주간 22% 올랐고, 이틀 동안 40억 달러(약 5조5400억원)가 넘는 숏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상승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2% 올랐다는 식으로 묶어 보기 어렵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전체 시장가치가 약 5000억 달러(약 692조5000억원) 늘어 2조7400억 달러(약 3794조9000억원) 안팎까지 갔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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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목표가 5만8000원, 해외망 확대 점검
실리콘투(257720)가 해외 유통망과 물류 거점 확대를 앞세워 내년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점검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올리고 북미·유럽·중남미 확장 속도를 핵심 변수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25일 보고서에서 실리콘투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아시아경제는 전했다. 아시아경제가 함께 제시한 종목 정보에서 실리콘투는 24일 종가 기준 4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북미 사업은 2분기 회사 전체 실적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내셔널 리테일러 확대를 통한 성장이 이어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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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5일 소비심리·가계부채 통계 공개한다
한국은행이 25일 소비심리와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잇달아 공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신용정보법 동의제도 개편과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같은 날 발표 일정에 올렸다. 연합인포맥스가 공개한 25일 경제부처 일정에는 한국은행의 2026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와 2026년 2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가 포함됐다. 소비자동향조사는 오전 6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 잠정치는 낮 12시에 공개된다. 소비자동향조사는 가계의 경기 인식과 소비 여건을 보여주는 지표다.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는 대출자 특성별 부채 흐름을 확인하는 자료다. 두 통계는 가상자산 전용 지표는 아니지만 국내 금리와 원화 유동성, 위험자산 수급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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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만원 목표가, 한화에어로 미 육군 시험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한 DS투자증권 목표주가가 167만원에서 183만원으로 상향됐다. 미국 육군 기동전술포(MTC) 시제품 계약이 글로벌 지상방산 경쟁력과 미국 포병체계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됐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강 연구원은 “다수 글로벌 지상방산 업체와의 수주 경쟁 승리에 따른 경쟁력 입증, 이미 글로벌 점유율 압도적 1위의 궤도형 자주포에 이어 차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 진출 및 점유율 확보 가능성”을 목표주가 상향 요인으로 들었다. 미국 육군은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와 MTC 시제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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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마스터카드 신고가, 카드부채 1745조원
비자(Visa·$V)와 마스터카드(Mastercard·$MA)는 한국시간 25일 새벽 마감한 24일 미국 증시에서 신고가 구간에 들어섰다. 미국 소비가 급격히 꺾이지 않았다는 해석이 결제 네트워크주를 밀어 올렸지만, 카드 부채와 수수료 규제 부담도 함께 남았다. 마켓워치는 비자가 이날 3.1% 오른 382.41달러에 마감해 2025년 6월 이후 첫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마스터카드는 3.3% 오른 599.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일부 시장 보도는 두 종목을 모두 사상 최고치로 묘사했지만, 종가와 장중 고점, 52주 고점 기준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비자의 최근 실적도 주가 흐름을 뒷받침했다. 비자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 116억3300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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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활성 주소 35% 늘고 신규 주소는 정체됐다
리플(XRP) 레저의 8월 하루 평균 활성 주소가 3만5700개로 늘었다. 신규 주소 생성은 하루 2260개 안팎에 머물러, 네트워크 활동 증가는 새 이용자 유입보다 기존 이용자의 활동 확대에 가까운 흐름으로 풀이된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24일 리플 레저의 활성 주소가 단기 급증 구간에서 654.71% 늘어 약 35만6000개까지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같은 보도에서 8월 하루 평균 활성 주소는 약 3만5700개로, 7월 평균 2만6400개보다 35% 증가했다. 8월 중 하루 고점은 약 4만9900개였다. 단기 급증 수치는 월평균보다 크게 높아 일시적 네트워크 사용 확대가 함께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활성 주소는 일정 기간 실제 거래나 전송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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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리트, 컴캐스트·차터에 수신료 소송
메인스트리트스포츠(Main Street Sports)가 미국 양대 유료방송 사업자인 컴캐스트(Comcast·$CMCSA)와 차터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CHTR)를 상대로 지역 스포츠 중계망 라이선스 비용을 덜 지급했다며 소송을 냈다. 스포츠 중계권료와 케이블 가입자 감소, 지역 채널 정산 문제가 한꺼번에 얽힌 분쟁이다. 씨엔비시(CNBC)는 메인스트리트가 24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상급법원에 두 회사를 상대로 각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CNBC가 확인한 소장에는 컴캐스트와 차터가 2026년 초 메인스트리트의 네트워크가 미국 각 지역에서 NBA와 NHL 경기를 계속 송출하던 기간에도 계약상 라이선스 비용을 충분히 지급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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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달러 미디어 합병, 주정부 소송에 멈췄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인수전이 미국 주정부 소송과 합의 논의 사이에서 지연되고 있다. 거래 규모는 1100억 달러(약 152조3500억원)로, 극장 배급과 케이블 채널, 스트리밍, 뉴스 채널을 함께 묶는 대형 미디어 재편이다. 엔피알(NPR)은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 합병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업계 일부는 거래 차단을 원하고 일부는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쟁점은 단순한 영화사 결합이 아니라 콘텐츠 제작과 유통, 방송 채널, 스트리밍 플랫폼이 한 그룹 아래 묶일 수 있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실은 7월 13일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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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달러 보험자금 조사 국면, 법무수장 교체
티더블유지글로벌(TWG Global)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출신 법무·규제 대응 전문가를 최고법무책임자로 영입했다. 마크 월터(Mark Walter) 티더블유지글로벌 회장이 지배하는 보험사들의 약 200억 달러(약 27조7000억원) 규모 대출·투자 분류 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인사다. 티더블유지글로벌은 24일 발표문에서 데이비드 A. 마코위츠(David A. Markowitz)를 최고법무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코위츠는 골드만삭스에서 15년 넘게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소송·규제 절차 부문 공동책임자를 맡았다. 마코위츠는 골드만삭스 이전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와 뉴욕주 검찰에서 일했다. 티더블유지글로벌은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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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 압력에 비트코인 유동성 조건 시험대
초저금리와 과잉 유동성에 기대 온 위험자산 환경이 글로벌 긴축 압력 앞에서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금리와 환율, 물가가 동시에 움직이면 비트코인(BTC) 등 크립토 시장의 유동성 조건도 함께 좁아질 수 있다. 연합뉴스는 25일 칼럼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과 유동성 회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이 수십 년간 이어온 초저금리 기조에서 벗어난 점도 글로벌 긴축의 상징으로 제시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에너지 충격도 비용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원자재 가격이 흔들리면 수입 물가와 기대 인플레이션이 함께 움직이고, 중앙은행의 완화 여지는 줄어든다. 국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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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수수료 표결, 자원 과금안 심판대
솔라나(SOL)가 거래 수수료를 서명 수 중심에서 요청 자원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을 놓고 온체인 표결을 진행하고 있다. 표결 결과와 별개로 지갑, 라우터, 거래 앱이 계산 자원을 얼마나 정확히 요청하는지가 비용 문제로 떠올랐다. 솔라나 개선문서 SIMD-0553은 현재 1서명당 5000램포트 수수료를 2500램포트의 기본 포함 수수료와 요청 자원 기반 리소스 수수료로 나누는 내용을 담았다. 리소스 수수료는 requested_cost_units에 비례해 계산하고 전액 소각한다. 우선순위 수수료는 기존처럼 검증인 몫으로 남는다. 솔라나 공식 수수료 문서는 현재 기본 수수료를 1서명당 5000램포트로 설명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소각되고 절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