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스(Paybis)가 현지 결제망을 추가해 글로벌 암호화폐 구매 결제수단을 2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카드와 국제 송금 중심이던 암호화폐 구매 경로를 지역 간편결제와 은행망으로 넓히려는 흐름이다. 페이비스는 24일 배포문에서 MB WAY를 포함한 현지·국제 결제수단이 20개를 넘었고, 90개 이상 암호화폐와 70개 법정통화, 180개 이상 국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이용자가 자국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살 수 있는 선택지를 늘렸다는 내용이다. 다만 회사가 공개한 제품별 지원 수치는 서로 다르다. 소비자용 홈페이지는 20개 이상 결제수단, 100개 이상 암호화폐, 65개 이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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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ETF 제다이 순자산 2억달러 넘었다
디파이언스 드론 앤드 모던 워페어 ETF(JEDI)의 순자산이 2억 달러를 넘어섰다. 비상장 방산 인공지능 기업 쉴드AI(Shield AI)에 간접 노출을 제공한다고 밝힌 뒤 2주가 안 돼 나온 수치다. 디파이언스(Defiance)는 배포자료에서 제다이의 순자산이 8월 21일 기준 2억850만 달러(약 288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다이는 2025년 9월 25일 설정됐고, 2026년 4월 20일 순자산 1억 달러를 넘어선 뒤 약 4개월 만에 규모가 다시 두 배 수준으로 커졌다. 제다이는 BITA 드론 앤드 모던 워페어 셀렉트 지수를 추종하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다. 드론, 무인 시스템, 방산 인공지능, 군사 사이버보안, 전자전, 우주·방위 인프라 관련 상장 기업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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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3000만달러 자동화안, 아마존은 초기 개념
아마존($AMZN)이 배송 직전 단계의 패키지 분류와 차량 적재를 로봇·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는 배송 스테이션 구상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문서에는 2028년 1억300만 달러(약 1427억원) 규모 파일럿과 2029년까지 5억3000만 달러(약 7341억원)를 넘는 투자안이 담겼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 구상이 내부에서 ‘프로젝트 테트로미노(Project Tetromino)’라는 이름으로 논의됐다고 보도했다. 배송 스테이션은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을 고객 배송 차량에 싣기 전 배송 경로별로 정리하고 배정하는 마지막 거점이다. 문서에는 2028년 파일럿을 시작한 뒤 2029년 5개 사이트, 2030년 10개 추가 사이트로 넓히는 일정이 적혔다. 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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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캐나다 결렬 뒤에도 미 관세협상 낙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 대해 낙관론을 유지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협상이 결렬된 직후에도 멕시코는 별도 협상 경로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라호르나다는 셰인바움 대통령이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장관이 이번 주 워싱턴에 머물며 미국과 논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불일치’가 멕시코 경제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번 발언은 북미 통상 질서가 다시 흔들리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과 캐나다는 22일 통상 협상 결렬을 확인했다. 미국은 약 200억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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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기가와트 청정에너지, AI 전력수요가 밀었다
미국 청정에너지 설비가 올해 45기가와트(GW)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커진 데다 풍력·태양광 세액공제 마감 전 착공 수요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SP글로벌 에너지(SP Global Energy)를 인용해 2026년 미국 청정에너지 추가 용량이 45GW로, 2024년 기록보다 약 25%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태양광 지원 축소에 나섰지만, 실제 설비 증설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6년 미국 신규 유틸리티급 발전설비는 86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IA는 이 가운데 태양광 43.4GW와 배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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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덱스, 9월5일 고객 청구 포털 목표
어센덱스(AscendEX)가 고객 정보와 청구 접수를 위한 포털을 9월 5일 가동하는 방안을 목표로 제시했다. 거래소 서비스 재개가 아니라 잔고 확인과 채권 접수 절차로 무게가 옮겨진 것이다. 어센덱스는 8월 22일 공지에서 기존 ascendex.com을 고객 정보·청구 포털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포털은 계정 잔고 확인, 청구 제출, 필요 서류 제출, 청구 절차 안내를 위한 창구로 쓰인다. 다만 9월 5일은 확정 개설일이 아니다. 회사는 이 날짜가 초기 가동 목표일이며 기술·보안·법무 작업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기 포털은 거래, 입금, 출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잔고가 표시되거나 청구가 접수되더라도 청구 승인, 법적 지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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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슬랙에 엑스402 소액결제 연결
코인베이스($COIN) 팀이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에 엑스402(x402) 결제 기능을 연결했다. 사용자가 슬랙에서 에이전트에 질문하면, 에이전트가 필요한 유료 서비스를 소액 결제로 구매하고 같은 메시지 안에서 답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X에서 코인베이스 팀이 x402, 코인베이스 개발자팀과 함께 이 기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고 오데일리는 24일 오후 8시13분(한국시간) 전했다. 결제 대상은 소액 결제로 제한되며 구독 결제는 지원하지 않는다. 몇 달러 규모의 정보나 도구를 쓰기 위해 예산 승인, 비용 정산, 내부 결재를 거치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다. 엑스402는 HTTP 결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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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직원 부 논란, 주식보상 구조가 핵심
엔비디아($NVDA) 직원 절반이 2500만 달러(약 346억원) 넘는 순자산을 보유했다는 주장이 다시 확산됐지만, 기사화할 수 있는 핵심은 순자산 비율보다 회사의 주식보상 구조다. 직원 부의 축적과 익명 설문 수치는 분리해 봐야 한다. 크립토브리핑은 24일 엔비디아 직원의 76~78%가 백만장자이고 약 절반은 순자산이 2500만 달러를 넘는다는 설문 내용을 전했다. 이 보도는 2025년 6월 내부 설문을 근거로 들었지만 설문 원문, 질문 문항, 표본 구성은 공개하지 않았다. 같은 수치를 둘러싼 설명도 엇갈린다. 한 검증 글은 이 주장이 2024년 3월 블라인드(Blind)의 익명 투표에서 시작됐고 응답 수가 약 3000개였으며 누구나 답할 수 있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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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2.7% 상승 뒤 일본은행 회의 본다
비트코인(BTC)이 8월 셋째 주 22% 안팎 오른 뒤 일본은행의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위험자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거시 변수로 떠올랐다. 일본 금리 인상 기대가 엔화 조달 비용과 달러 유동성 흐름을 흔들 경우 BTC도 그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은행은 7월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무담보 콜 익일물 금리를 약 1.0%로 유지했다. 결정은 8대1 표결로 이뤄졌고, 다카타 하지메(Hajime Takata)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금리를 약 1.25%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행이 8월 10일 공개한 7월 회의 의견 요약문에는 물가 상방 위험과 임금·물가 상승의 지속성, 해외 금융 여건 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이 반복해 담겼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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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인크, TRX 보유 7억1120만개 넘겼다
나스닥 상장사 트론 인크(Tron Inc., $TRON)가 트론(TRX) 보유량을 7억1120만개 이상으로 늘렸다. 보유 자산 가치는 2억4500만 달러(약 3386억원) 규모로 제시됐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트론 인크가 24일 14만5002 TRX를 추가 매입해 재무 보유량을 7억1120만개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직전 거래일 트론 인크 주가는 7.49% 오른 2.01달러(약 2778원)에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 상승률은 26.42%로 집계됐다. 주가 흐름은 회사의 TRX 추가 매입과 함께 보도됐지만, 보유 확대와 주가 상승을 곧바로 인과관계로 묶기는 어렵다. 이번 매입은 단순한 토큰 거래보다 상장사 재무전략의 성격이 강하다. 트론 인크는 8월 13일 발표문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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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무라이채권 최대 6개 만기 추진
멕시코가 202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일본 사무라이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발행이 성사되면 달러 중심의 외화 조달 창구를 엔화 시장으로 다시 넓히는 거래가 된다. 블룸버그 라인은 멕시코가 이번 주 일본 시장에서 엔화 표시 채권을 최대 6개 만기로 나눠 발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만기는 3.5년부터 20년까지로 제시됐고, 거래 종결일은 8월 28일이 거론됐다. 이번 거래는 수요와 시장 여건에 따라 일부 만기가 제외될 수 있는 구조로 전해졌다. 총 발행액과 최종 만기 구성, 금리 조건은 발행 확정 뒤 확인될 예정이다. 사무라이 채권은 해외 정부나 기업이 일본 투자자를 상대로 엔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발행자에게는 조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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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예산에도 은행 디지털자산 출시는 16%
은행권의 디지털자산 투자가 예산 단계에서는 빠르게 확산됐지만 실제 운영 단계로 넘어간 비율은 16%에 그쳤다. 자금은 붙었지만 수탁 구조와 지갑 통제, 규정준수 체계가 생산 전환을 늦추는 병목으로 나타났다.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는 2026년 4월 공개한 ‘더 파이낸셜 그리드(The Financial Grid)’ 보고서에서 전 세계 금융기관·기업 의사결정자 638명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의 88%는 2026년 디지털자산 인프라 예산을 배정했거나 배정할 계획이라고 답했고, 생산 단계에 도달한 곳은 16%였다. 보고서는 은행권의 디지털자산 논의가 ‘실험 여부’에서 ‘운영 설계’로 옮겨갔다고 봤다. 응답 기관의 53%는 디지털자산 인프라에 100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