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캐시(BCH)가 현물 수요 부진 속에서도 24시간 동안 18% 반등했다. 가격을 밀어 올린 힘은 현물 매수 확대보다 선물 포지션 증가와 비트코인(BTC) 강세에 가까웠다는 분석이다. AMBCrypto는 23일 오후 3시 한국시간 기준 BCH가 24시간 동안 18% 올랐지만, 최근 90일 수익률은 여전히 52% 넘게 낮은 상태라고 전했다. 같은 시각 코인글래스(Coinglass)는 BCH 가격을 266.04달러(약 36만8000원), 24시간 현물 거래대금을 5741만 달러(약 794억원), 선물 거래대금을 4억354만 달러(약 5582억원)로 집계했다. 현물과 선물의 차이는 이번 반등의 핵심이다. 코인글래스 화면에서 BCH 선물 거래대금은 현물 거래대금의 7배 수준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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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디세이와 비트코인 평행론
※ 이 글에는 영화 오디세이의 주요 내용과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 저녁 영화 오디세이를 봤다. 극장을 나오면서 뜻밖에도 비트코인이 떠올랐다. 한쪽은 신과 괴물, 왕과 전쟁이 등장하는 수천 년 전 이야기다. 다른 한쪽은 2009년 인터넷에서 태어난 디지털 화폐다. 전혀 다른 두 세계지만 오디세우스의 긴 항해를 따라가다 보면 비트코인이 지난 15여 년간 걸어온 길과 묘하게 겹친다. 오디세우스는 누구보다 영리한 인간이다. 힘으로 뚫을 수 없었던 트로이의 성벽을 트로이 목마라는 계략으로 무력화했다. 비트코인도 그랬다. 은행을 무너뜨리지 않았다. 중앙은행을 점령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것들을 거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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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99% 2차 시장 신원확인 논쟁
미국 은행권이 스테이블코인 고객 신원확인 의무를 발행사 직접 거래에서 거래소와 수탁사 등 2차 시장으로 넓히자고 요구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의 대부분이 발행사 바깥에서 이뤄지는 만큼, 발행사만 규율해서는 자금세탁과 제재 회피 위험을 막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6월 22일 관보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통화감독청(OCC), 연방준비제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전국신용협동조합청(NCUA)은 지니어스법(GENIUS Act) 이행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고객 신원확인 규정안을 실었다. 이 규정안은 허가된 결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은행비밀법상 금융기관으로 보고, 계좌 보유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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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달러 평가익, 비트코인 고래 숏 흑자 전환
비트코인(BTC)이 7만6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先定10个大目标’로 알려진 고래 투자자의 BTC·이더리움(ETH) 숏 포지션 합산 평가손익이 약 77만 달러(약 10억7000만원) 이익으로 돌아섰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23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이 이(Ai 姨)의 모니터링을 인용해 해당 투자자의 BTC 숏 포지션이 다시 이익 구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BTC가 평균 진입가 아래로 내려간 영향이다. 해당 계정의 BTC 숏 포지션은 1830.724개로, 가치는 약 1억3900만 달러(약 1925억원)로 제시됐다. 평균 진입가는 7만6397.56달러이며 미실현 이익은 약 80만 달러(약 11억1000만원)로 집계됐다. ETH 숏 포지션은 1만2756.739개, 가치는 약 3025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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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인앤아웃] 이더리움 유출 6426만 달러...솔라나 1032만 달러 유입
이더리움 6426만 달러와 비트코인 4775만 달러가 유출 상단을 차지했다.2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크립토미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시간 동안 ▲달러(USD) 1626만 달러 ▲원화(KRW) 596만 달러 ▲유로(EUR) 273만 달러 규모의 법정화폐 및 현금성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됐다.스테이블코인에서는 ▲USD코인(USDC) 869만 달러 ▲USDT 680만 달러 상당이 여러 암호화폐로 분산됐다. ▲BFUSD 55만 달러로는 자금이 유입됐다.주요 유입 종목은 ▲솔라나(SOL) 1032만 달러 ▲LINK 715만 달러 ▲XRP 404만 달러이다. 이어 ▲지캐시(ZEC) 232만 달러 ▲하이퍼리퀴드(HYPE) 185만 달러 ▲이더리움(ETH) 155만 달러 순으로 자금이 유입됐다.암호화폐 시장 자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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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숏 1830개, 80만달러 평가익 전환
비트코인(BTC)이 7만6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대형 트레이더 ‘先定10个大目标’의 BTC 숏 포지션이 약 80만 달러(약 11억원) 미실현 이익으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됐다. 오데일리(Odaily)는 온체인 애널리스트 Ai 이(Ai 姨)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23일 오전 6시22분 한국시간 기준 이 트레이더가 BTC 숏 1830.724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지션 가치는 약 1억3900만 달러(약 1925억원), 평균 진입가는 7만6397.56달러로 제시됐다. 숏 포지션은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할 때 평가손익이 개선되는 파생상품 거래다. 반대로 가격이 평균 진입가 위로 올라가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 개별 트레이더의 포지션 손익은 시장 전체 방향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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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체인 지원 축소, 레이어제로 보안 기준 좁혔다
레이어제로(LayerZero)가 저활성 체인 최소 20곳에 대한 오프체인 서비스와 스타게이트(Stargate) 지원을 단계적으로 줄인다. 4월 켈프다오(KelpDAO) rsETH 브리지 공격 이후 운영 범위를 좁히고 검증 기본값을 높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어제로는 7월 24일 올린 지원 업데이트를 8월 21일 갱신하며 추가 영향 체인과 적용일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공지 이미지 표에서 확인되는 오프체인 서비스 지원 축소 대상은 보태닉스(Botanix), 문리버(Moonriver), 문빔(Moonbeam), 넥세라(Nexera), 칸토(Canto), EDU 체인(EDU Chain), 미터(Meter), 쉬머(Shimmer), 사이버(Cyber), 실리콘(Silicon), 소폰(Sophon), 비트레이어(Bitlayer), DFK...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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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주식 20억달러, 소유권 기록 분절 경고
토큰화 주식 시장이 1분기 말 5억 달러(약 6925억원) 미만에서 약 20억 달러(약 2조7700억원)로 커지면서 온체인 증권 인프라의 소유권 기록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조리스 들라누(Joris Delanoue) 페어민트(Fairmint) 공동창업자 겸 CEO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토큰화 주식 확산이 1960년대 말 월가의 종이 위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되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미국 주식 거래량 급증으로 종이 주권 기반 후선 업무가 밀렸고, 결제 실패가 늘었다. 들라누 CEO는 오늘의 핵심 질문은 우리가 종이 위기를 디지털 위기로 다시 만들고 있는지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 특수목적회사(SPV), 토큰 래퍼, 독자 원장이 늘어나면 주식... 더보기
최고가(ATH) 갱신 종목① 시럽USDC(SYRUPUSDC) 현재가 1.18달러|ATH -0.006%② 프라임(PRIME) 현재가 1.06달러|ATH -0.009%③ 아방트 스테이크드 달러(savUSD) 현재가 1.19달러|ATH -0.15%④ 플라잉 튤립(FT) 현재가 0.1033달러|ATH -5.2%⑤ 케이트코인(CATE) 현재가 0.04619달러|ATH -49.0%오후 2시 기준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전체 6개 종목이 신고점을 경신했다. 신고점 흐름은 스테이블 성격 자산에 집중됐다. 시럽USDC는 최고점과 0.006% 차이에 머물렀고 프라임은 신고점 부근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아방트 스테이크드 달러(savUSD) ▲플라잉 튤립(FT) ▲케이트코인(CATE) ▲사이버리크(CYBERLEEK) 등이 포함됐다.최저가(ATL) 경신 종목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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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달러 밑돌면 비트코인 롱 청산 강도 10억8500만달러
비트코인(BTC)이 7만5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주요 중앙화거래소(CEX)의 누적 롱 포지션 청산 강도가 10억8500만달러(약 1조503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블록비츠는 23일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반대로 BTC가 7만8000달러를 넘어서면 주요 CEX의 누적 숏 포지션 청산 강도는 6억900만달러(약 8435억원)로 제시됐다. 이번 수치는 실제로 대기 중인 계약 수나 확정 청산액을 뜻하지 않는다. 코인글래스 청산 히트맵은 특정 가격 구간에 청산 압력이 얼마나 몰려 있는지를 상대 강도로 보여주는 지표다. 막대가 높을수록 해당 가격대에 도달했을 때 유동성 변화에 따른 반응이 커질 수 있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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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AI 하류 거래론, 톰 리 초기 국면 진단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이 반도체와 메모리 등 기반시설에서 소프트웨어·응용층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시장 해석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ETH)은 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화, 기관 채택의 기반 네트워크로 다시 거론됐다. 톰 리(Tom Lee)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창업자는 20일 공개된 매크로 미닛(Macro Minute)에서 AI 거래의 첫 국면이 반도체, 메모리, 인프라 등 상류 영역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자산이 큰 폭의 상승을 거친 뒤 조정에 들어갔고, 시장의 시선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이더리움 같은 하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이더리움을 단순한 가격 변수보다 AI 이후 활동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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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350원대 전망, 달러 공급이 관건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오면서 증권가에서 1350원대 진입 가능성이 거론됐다. 반도체 기업의 환전 수요와 무역수지 흑자가 달러 공급 우위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일 오전 9시 5분 기준 1389원으로 전일 주간 종가보다 8.7원 낮았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6월 1561원까지 올랐던 환율이 1400원 밑으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본지는 앞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 흐름을 이어간 과정을 전한 바 있다. 박상현(Park Sang-hyun) iM증권 연구원은 “대외 악재 혹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원화 강세 기조, 즉 원달러 환율 흐름이 지속되는 가장 큰 원인은 달러 수급”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