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콜옵션 수요가 금값 랠리를 더 키울 수 있는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시장에 함께 거론되는 은 90달러 전망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아니라 씨티(Citi) 노트에서 확인돼 두 전망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로이터는 골드만삭스가 21일 노트에서 금 콜옵션 수요 증가가 가격 움직임을 위아래로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서방 투자자 수요와 중앙은행 매수가 이어질 경우 금값이 기존 전망치인 온스당 4900달러(약 684만원)를 넘어설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핵심은 옵션 시장의 헤지 구조다. 금값이 주요 행사가에 가까워지면 콜옵션을 판 딜러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을 사야 할 수 있고, 이 매수가 상승 흐름을 더 밀어 올릴 수...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호르무즈 논의한 나토, 공식 임무 선 그었다
나토(NATO) 회원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 지원 방안을 논의했지만, 나토 차원의 공식 작전으로는 선을 그었다. 원유 수송 병목 지점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안보 논의가 에너지 가격과 위험자산 심리에 함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나토 유럽연합군최고사령부가 19일 회원국 국방 수뇌급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회의는 알렉서스 그린케위치(Alexus Grynkewich) 미 공군 대장이 이끌었고, 의제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지원하기 위한 각국의 기여 가능성이었다. 그린케위치 대장 측 대변인은 분명히 말하면, 이것은 나토 임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가 동맹 차원의...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3억달러대 리플달러, XRP 담보 대출에 붙었다
리플달러(RLUSD)가 이더리움(ETH) 기반 대출 시장에서 3억 달러대 유동성과 연결되며 디파이 사용처를 넓혔다. 리플(XRP) 보유자는 플레어(Flare)의 FXRP를 담보로 맡기고 리플달러를 빌릴 수 있게 됐다. 플레어는 8월 3일 FXRP가 센토라(Sentora)의 리플달러 메인 볼트 담보 자산으로 추가됐고, 모포 블루(Morpho Blue)에 FXRP·리플달러 격리형 시장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XRP를 FXRP로 전환한 뒤 이더리움으로 옮겨 담보로 공급하고 리플달러를 차입하는 구조다. 모포의 센토라 큐레이터 화면은 센토라 리플달러 메인 V2 예치 규모를 3억1311만 리플달러로 표시했다. 캠페인 화면에는 같은 볼트의 TVL이 3억1366만 달러(약...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시바이누 1억4392만개 소각, 공급 효과 제한적
시바이누(SHIB) 생태계가 최근 7일 동안 약 1억4392만 SHIB를 소각하며 공급 축소 장치를 계속 가동했다. 소각 규모는 숫자로는 크지만 전체 공급량과 비교하면 비중이 작아 가격 영향은 제한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자이크립토(ZyCrypto)는 마즈라엘(Mazrael) 시바이누 생태계 기여자가 시바리움(Shibarium)의 수수료 기반 소각 장치가 최근 네트워크 활동 둔화 속에서도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최근 24시간 소각량은 약 475만 SHIB, 누적 소각량은 약 34억5000만 SHIB로 제시됐다. 이번 7일 소각량은 7월 말 하루 소각량이 약 13억 SHIB까지 늘었던 때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소각 장치가 멈춘 것은 아니지만, 공급...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40조달러 미 부채, 달리오 3년 경고 다시 불렀다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리지워터 창업자가 미국 재정 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수준으로 낮추지 못하면 3년 안에 심각한 부채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총 공공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이 발언은 금리와 달러, 금, 비트코인(BTC)을 함께 보는 거시 변수로 다시 부상했다. 달리오는 링크드인 글에서 미국이 부채 위기를 피하려면 지출 삭감, 세입 확대, 금리 인하라는 세 가지 수단을 함께 써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자를 GDP 대비 약 3%로 낮춰야 시장이 국채 공급을 소화할 수 있다고 봤다. 이번 경고는 돌발 발언이라기보다 2025년부터 이어진 ‘3% 해법’을 최근 재정 지표와 함께 다시 제시한 성격이...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폴리마켓 뉴스 반응률 15.2%, 주제별 격차 더 컸다
뉴스가 나온 뒤 1시간 안에 폴리마켓(Polymarket) 관련 계약 가격이 1센트 이상 움직인 비율은 평균 15.2%로 집계됐다. 같은 뉴스라도 출처와 주제에 따라 예측시장 가격 반응이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베라(Vera) 연구 라벨로 공개된 어텐션 갭(Attention Gap) 분석을 전하며, 2026년 6월 25일까지 56일 동안 618개 뉴스 출처의 기사·시장 쌍 47만6000건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뉴스가 나온 뒤 1시간 안에 관련 폴리마켓 계약 가격이 1센트 이상 움직였는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분석의 핵심 수치는 15.2%였다. 전체 기사·시장 쌍 가운데 약 6건 중 1건만이 1시간 안에 기준 이상의 가격 변화를...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앵커리지, AI 에이전트 계좌형 금융 베타 공개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AI 에이전트가 자금을 보유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에이전트 뱅킹(Agentic Banking)’ 베타를 공개했다. 단순 지갑이 아니라 신원 확인, 지출 정책, 정산, 감사 기록을 계정 단위로 묶은 금융 인프라를 내세웠다. 앵커리지는 21일 공식 발표에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력해 구글의 AI 인프라와 자사의 규제형 금융 레일을 연결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AI 에이전트가 기관을 대신해 자금을 집행하는 과정에 기업 지출 정책, KYA(Know Your Agent) 신원 기준, 실시간 준법 통제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 뱅킹 페이지에는 서비스가 ‘베타’로 표시돼 있다. 앵커리지는 AI...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최대 4800개 일자리, 모건스탠리 댈러스 거점 추진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MS)가 댈러스 신규 거점에 최대 4,800개 일자리를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GS)에 이어 대형 투자은행이 텍사스주 댈러스를 주요 업무 거점으로 키우면서 월가 금융사의 남하 흐름이 다시 부각됐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한국시간 22일 모건스탠리가 댈러스 신규 거점에 최대 4,800개 일자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댈러스시 의회 문서는 2035년까지 영구 거점 3,800개 일자리와 2039년까지 추가 1,000개 가능성을 구분해 적었다. 댈러스시 의회가 6월 24일 승인한 안건은 최대 1,850만 달러(약 258억원) 규모 보조금과 사업용 동산세 감면을...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큐니티, 10월 1일 정식 CFO 체제로 전환
큐니티(Qnity·$Q)가 켄 리즈비(Ken Rizvi)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하고 독립 상장사 출범 이후 이어진 재무 책임자 공백을 메웠다. 취임일은 10월 1일이다. 큐니티는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공시에서 리즈비가 수석부사장 겸 CFO를 맡는다고 밝혔다. 마이클 고스(Michael Goss) 임시 CFO는 같은 날 재무·컨트롤러 담당 부사장과 최고회계책임자로 이동한다. 리즈비는 시냅틱스(Synaptics·$SYNA)에서 2024년 7월부터 CFO를 맡았다. 큐니티는 그에게 연봉 60만 달러(약 8억3700만원)와 기본급의 90%를 목표로 한 단기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시에는 1000만 달러(약 140억원) 규모의 주식 보상과 550만...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애플 비전 인력 최소 60명 감원 보도 나왔다
애플($AAPL)이 비전 프로 관련 인력 최소 60명을 줄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간컴퓨팅 전략의 무게중심이 헤드셋에서 시리 AI와 스마트 안경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스톡트윗츠는 애플인사이더 보도를 토대로 애플이 가상현실 개발 관련 직원 최소 60명을 감원했다고 전했다. 감원 대상은 애플 비전 그룹과 관련 직무에 걸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팀 전체가 해체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크립토브리핑은 같은 사안을 두고 시리, 비전 프로, 게임 팀에서 200명 이상이 줄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개적으로 교차 확인되는 감원 규모는 현재 비전 관련 최소 60명 수준에 그친다. 애플의 공식 확인도 나오지...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암스트롱, 주요 20개국 규제 앞세워 미 상원 압박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 최고경영자(CEO)가 주요 20개국(G20) 다수는 이미 암호화폐 거래 규제 체계를 갖췄고 미국은 주요 예외라고 밝혔다. 미국 상원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처리를 다시 압박한 발언이다. 암스트롱 CEO는 21일 X에서 영국도 몇 달 전 관련 체계를 마련했다며 미국 상원이 9월 15일 클래리티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그는 미국을 세계 최대 금융시장이 있는 나라로 지목하며 규제 정비 지연을 문제 삼았다. 이번 발언은 클래리티 법안이 9월 15일 상원 절차 표결을 앞두고 다시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나왔다. 암스트롱 CEO는 앞서 미국...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아일랜드 납세 39.5%, 애플 세금 구조 드러났다
애플(Apple·$AAPL)이 2025회계연도 전 세계 법인세 납부액의 39.5%를 아일랜드에 낸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법인세율을 앞세운 아일랜드에 빅테크 매출과 이익이 집중되는 구조가 다시 확인됐다. 애플은 국가별 재무 보고서에서 2025회계연도 아일랜드 법인세 납부액이 171억 달러(약 23조9000억원)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 세계 법인세 납부액은 433억 달러(약 60조4000억원)였다. 아일랜드 납부액에는 2024년 유럽연합(EU) 법원 명령에 따른 일시 세금 영향이 반영됐다. 애플은 EU 법원 명령에 따라 아일랜드에 130억 유로(약 21조원)의 일시납 세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애플은 아일랜드 납세액이 당기에 발생한 소득세액보다 현격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