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국세청을 사칭한 종이 우편과 QR코드가 가상자산 보유자를 겨냥한 사기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가짜 세금 통지처럼 꾸민 편지는 수신자에게 존재하지 않는 ‘디지털자산 준수 포털’ 등록을 요구했다. 미국 국세청(IRS) 범죄수사국은 7월 30일 가상자산 보유자에게 발송된 위조 우편을 경고했다. 국세청은 해당 우편을 보내지 않았고 ‘Digital Asset Compliance Portal’이라는 포털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COIN) 보안팀은 위협정보업체 DarkTower와 함께 7월 28일 공개한 분석에서 이 사기가 종이 우편, 가짜 웹사이트, 전화 연락으로 이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우편은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 양식을 흉내 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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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0.08889달러, v27 업그레이드 안내
파이코인(PI)이 21일 0.1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파이네트워크(Pi Network)의 메인넷 노드 v27 업그레이드 안내가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파이코인은 21일 기준 0.08889달러(약 123원)에 거래됐고 24시간 전보다 0.4% 올랐다. 최근 7일 거래 범위는 0.08493~0.09307달러(약 118~129원)였다. 같은 시각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2490억 달러(약 3119조원)였고, 비트코인(BTC)은 6만2998.97달러(약 8737만원) 안팎에서 거래됐다. 파이코인은 같은 기간 상승했지만 0.10달러 선에는 닿지 못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가격보다 업그레이드의 확인 범위다. 파이네트워크는 공식 Pi Nod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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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2470달러 50주선, 비트코인 저점 확인 신호 거론
비트코인(BTC)이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해도 약세장 저점이 확인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2011년 이후 약세장 사례에서는 50일선보다 50주 이동평균선 회복이 더 강한 확인 신호로 나타났다. 갤럭시리서치(Galaxy Research)는 비트코인 약세장을 종가 기준 낙폭 50% 초과, 하락 기간 최소 90일로 정의하고 2011년 이후 6차례 완결된 약세장과 현재 사이클을 비교했다. 우블록체인은 이 분석을 22일 오전 1시7분(한국시간) 전했다. 분석 결과 50일 이동평균선은 회복 속도는 빠르지만 신호 잡음이 컸다. 6차례 약세장에서 BTC가 50일선을 회복한 뒤 다시 더 낮은 종가를 기록한 사례는 43차례였다. 첫 50일선 회복이 저점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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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 미국 대이란 압박 실패 주장
이란이 미국의 새 경제 압박 방침에 정면으로 반발했다. 미국의 제재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이란 핵 문제와 중동 지정학 긴장도 다시 부각되는 흐름이다. 아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 이란 외무장관은 22일 소셜미디어에서 미국의 대이란 경제 압박을 두고 “실패한 정책의 반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의 역대 대이란 제재와 압박이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며 이번 조치도 “실패할 운명”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앞서 이란을 상대로 강력한 경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CCTV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역대 가장 파괴적인 경제 조치”를 예고한 뒤 아라그치 장관이 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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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창업자, 미 규제 공백에 개발자 이탈 경고
하이든 애덤스(Hayden Adams) 유니스왑랩스(Uniswap Labs)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크립토 개발자와 빌더를 해외로 밀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혁신자문위원회(IAC)를 열고 가상자산 규제 논의를 공식 테이블에 올린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CFTC는 한국시간 21일 오전 2시(미 동부시간 20일 오후 1시) 워싱턴에서 혁신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 의제에는 가상자산, 인공지능(AI), 예측시장이 포함됐고, 애덤스는 위원 명단에 유니스왑랩스 CEO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BTC는 애덤스가 이 회의에서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크립토 빌더를 해외로 밀어내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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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달러 컴파운드 국고, 비수탁 금고 배치 검토
컴파운드(Compound) 재무관리위원회가 DAO 국고에서 최대 1200만 달러(약 167억원) 규모 유에스디코인(USDC)을 이더리움(ETH) 기반 비수탁형 금고에 배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컴파운드 커뮤니티 포럼에 공개된 재무관리 프로그램 자료와 Steakhouse Financial 제안서는 DAO가 국고 자금을 외부 운용자에게 맡기되 자금 통제권은 유지하는 구조를 담고 있다. 우블록체인은 해당 제안이 22일 오전 1시 4분 한국시간 기준 공개됐다고 전했다. 제안된 전략은 △레포(repo) △기간형 자산 △레버리지 수익 전략을 조합해 국고 수익을 높이는 방식이다. 목표 총수익률은 SOFR에 200bp를 더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1200만 달러는 이날 환율 1달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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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달러 국채 바이백, 비트코인 유동성 해석 번졌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 달러(약 5조5800억원)로 높이기로 하면서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유동성 완화 해석이 확산됐다. 같은 주 상장사의 코인 보유·채굴 전략까지 이어지며 거시 유동성과 기업 재무 전략이 동시에 시장 재료로 거론됐다. 미국 재무부는 19일 10~20년물과 20~30년물 장기 국채 유동성 지원 바이백 규모를 회당 20억 달러(약 2조7900억원)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적용 기간은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국채 바이백은 재무부가 이미 발행된 국채를 다시 사들여 특정 만기 구간의 거래 유동성을 보강하는 제도다.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을 늘리는 정식 양적완화(QE)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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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700억달러대 AI 칩 금융 논의
브로드컴(Broadcom·$AVGO)이 인공지능(AI) 칩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700억~800억 달러(약 97조6500억~111조6000억원) 규모 부채 조달을 논의하고 있다.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연산 인프라 확보가 반도체 판매 계약을 넘어 대형 금융 거래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브로드컴이 앤트로픽(Anthropic)을 포함한 AI 기업을 지원하는 칩 금융 거래를 위해 이 같은 규모의 부채 조달을 협의 중이라고 CNBC는 한국시간 22일 보도했다. 선순위 트랜치는 약 450억 달러(약 62조7750억원), 후순위 트랜치는 약 350억 달러(약 48조8250억원)로 거론된다. 선순위 트랜치는 상환 순위가 앞서는 부채이고 후순위 트랜치는 손실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대신 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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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품선물위, 24시간 선물 의견수렴 26일 마감
미국 파생상품 규제당국이 24시간 선물 거래와 에너지 상품 무기한계약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을 오는 26일 마감한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자리 잡은 상시 거래와 만기 없는 계약 구조를 원유 등 실물 에너지 파생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7월 23일 발표문에서 표준 선물계약의 24시간·주 7일 거래 확대와 실물 인도 또는 저장 가능한 에너지 상품을 기초로 한 무기한계약 상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수렴 기한을 30일 연장해 8월 26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CFTC는 의견 제출자들의 요청과 추가 검토 문항 반영을 연장 사유로 들었다. 이번 의견수렴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하나는 고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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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품선물위, AI 컴퓨트 파생상품 의견수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인공지능(AI) 컴퓨팅 능력에 연동된 파생상품을 제도권 시장에서 다룰 수 있는지 공개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쟁점은 GPU를 직접 사고파는 문제가 아니라, GPU 임대료와 컴퓨팅 접근성을 표준화된 선물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느냐다. CFTC는 19일(현지시간) 컴퓨트 파생상품 계약과 관련해 컴퓨트 현물시장 규모와 유동성, 시장감시와 시세조작 우려, 고객보호, 무기한 컴퓨트 선물 등을 의견수렴 항목으로 제시했다. 마이클 셀리그(Michael S. Selig) CFTC 위원장은 “미국은 견고한 컴퓨트 파생상품 시장 없이는 AI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며 이번 절차가 “미국 컴퓨트 시장의 명확한 규칙을 세우는 첫...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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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하이퍼이브이엠서 HYPE 검증 지원
트레저(Trezor)가 하이퍼이브이엠(HyperEVM) 지원을 추가하면서 하이프(HYPE)와 하이퍼이브이엠 생태계 자산을 하드웨어 지갑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우블록체인은 22일 0시52분(한국시간) 트레저가 하이퍼이브이엠을 공식 지원하고, 이용자가 트레저 기기에서 HYPE 거래를 검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개인키는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되고, 거래 검증은 트레저 기기에서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이번 지원의 핵심은 개인키 보관 방식과 거래 확인 절차다. 하드웨어 지갑은 개인키를 온라인 환경에서 분리해 보관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이용자가 하이퍼이브이엠 자산을 다룰 때도 거래 내용 확인은 트레저 기기 화면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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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시간 간호 공백 주장, 엔사인 로펌 조사 이어져
엔사인그룹(The Ensign Group·$ENSG)을 둘러싼 미국 로펌들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 조사가 8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요양시설 인력, 품질지표,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청구, 특수관계자 거래가 쟁점으로 제시됐다. 카플란폭스킬스하이머(Kaplan Fox Kilsheimer LLP)는 공지에서 엔사인그룹의 잠재적 증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지는 헌터브룩미디어(Hunterbrook Media)가 6월 8일 공개한 탐사보도를 조사 단서로 들었고, [엔사인 관련 로펌 조사 공지는 앞서도 이어졌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123). 헌터브룩은 보고서에서 엔사인그룹의 사업 모델이 '부족한 환자 돌봄'과 '품질 데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