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가 20일 62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에 들어섰다. 전날 46에서 하루 만에 16포인트 오른 수치로, 2025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해졌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이날 얼터너티브(Alternative) 데이터를 근거로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중립권을 넘어 탐욕 구간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0부터 100까지의 점수로 산출되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을 뜻한다. 지수 산정에는 △변동성 25% △시장 거래량 25% △소셜미디어 반응 15% △시장 조사 15% △비트코인(BTC)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10% △구글 검색어 흐름 10%가 반영된다. 얼터너티브는 변동성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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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5억1700만달러 3일째 순유입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19일(미 동부시간) 하루 5억1700만 달러(약 7191억원)가 순유입됐다. 일별 자금 흐름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20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전일 총순유입액은 5억1700만 달러였다. 상품별로는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가 2억8500만 달러(약 3964억원)로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했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은 616억8400만 달러(약 85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와 21셰어스(21Shares)가 운용하는 ARKB에는 7770만5600달러(약 1081억원)가 들어왔다. ARKB의 누적 순유입액은 13억8900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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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실업률 4.5%, 고용자도 줄었다
호주의 7월 실업률이 4.5%로 올라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자 수와 경제활동참가율, 총 근로시간이 함께 줄면서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다시 확인됐다. 호주 통계청(ABS)은 20일 7월 계절조정 실업률이 4.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월 4.4%와 시장 예상치 4.4%를 모두 웃돈 수치다. 전체 고용자는 1480만7200명으로 전월보다 1만5800명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만5000명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 지표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6월 고용자 수는 8만300명 증가에서 7만6300명 증가로 조정됐다. 직전월 증가 폭이 낮아진 가운데 7월에는 감소로 돌아서면서 고용 회복세가 약해진 흐름이다. 고용 감소는 파트타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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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보 중장기물 0.01~0.02%포인트 상승
한국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인 코리보가 20일 만기별로 2.75~3.68%를 기록했다. 1주물과 1개월물은 전일과 같았고, 2개월물 이상 네 구간은 0.01~0.02%포인트 올랐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리보를 △1주물 2.75% △1개월물 2.85% △2개월물 2.95% △3개월물 3.05% △6개월물 3.33% △12개월물 3.68%로 고시했다. 2개월물과 3개월물, 12개월물은 각각 0.01%포인트 상승했고 6개월물은 0.02%포인트 올랐다. 단기 구간에서는 1주물이 2.75%를 유지했다. 1개월물도 2.85%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이날 변화는 만기 2개월 이상 구간에 집중됐다. 중장기 구간에서는 6개월물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6개월물은 3.33%로 0.02%포인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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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비트코인 슈퍼사이클 아직 아니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공동창업자가 비트코인(BTC) ‘슈퍼사이클’은 아직 현실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4년 주기 흐름을 따르고 있으며, 현재 국면을 약세장 단계로 봤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창펑 자오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SALT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20일 오후 1시6분 한국시간 보도했다. 행사 의제에는 비트코인의 가치저장 수단과 활용 자산으로서의 미래, 미국과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변화가 포함됐다. 이번 발언은 가격 전망 자체보다 시장 주기와 규제 환경을 함께 짚은 데 무게가 있다. 창펑 자오는 앞서 다보스포럼에서 비트코인 슈퍼사이클 가능성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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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 600만달러 롱, 바이백 수급 시험대
펌프펀(PUMP)에 600만달러(약 83억원) 규모의 고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관측되면서 플랫폼 매출이 실제 토큰 수요로 이어지는지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일 고래의 단기 베팅보다 바이백·소각 구조와 파생시장 포지션이 함께 수급을 가르는 국면이다. AMBCrypto는 한 고래가 PUMP 19억4000만개를 담보로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열었다고 전했다. 포지션 규모는 600만달러, 미실현이익은 약 24만6000달러(약 3억4000만원), 청산 가격은 0.002852달러로 제시됐다. 해당 포지션은 가격 상승에 베팅한 거래지만, 레버리지 롱 자체가 곧바로 현물 수요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청산 가격이 붙은 파생상품 포지션은 가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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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장기금리 고공권, 호르무즈 긴장 겹쳤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과 미국의 긴장이 에너지 시장을 넘어 미국 장기 국채금리 부담으로 번지고 있다. 원유 수송로 차질은 물가 압력을 키울 수 있고, 높은 금리는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더글러스 맥그리거(Douglas Macgregor) 예비역 대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와 국가부채 문제를 함께 거론하며 채권시장 불안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란이 미국의 조건 충족 전까지 통항 제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핵심 해상 통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2년 호르무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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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PC칩, 대만 2나노 확대 관측
인텔(Intel·$INTC)의 차세대 PC용 프로세서에 자체 18A 공정과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TSM)의 2나노 계열 공정이 함께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고성능 PC 칩에서 외부 파운드리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경우 선단공정 경쟁과 PC·AI 칩 공급망 재편이 맞물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공상시보는 인텔의 차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노바 레이크(Nova Lake)와 후속 제품 레이저 레이크(Razor Lake)가 각각 인텔 18A와 TSMC N2P, N2X 계열을 섞는 구조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톰스하드웨어(Tom’s Hardware)는 관련 소문을 전하면서 레이저 레이크 공정이 N2X가 아니라 N2P V2라는 수정 관측도 나왔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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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축유 최대 10배 요구, 한국도 협의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호르무즈 해협 불안에 대비해 일본 내 원유 저장 물량을 현재의 최대 10배로 늘리는 방안을 요구했다. 한국과도 비슷한 비축 확대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사안을 아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일본에 자국 원유 저장 물량 확대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두 나라가 일본 내 탱크에 보관하는 물량은 각각 약 800만 배럴 규모로 전해졌다. 소식통 2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관계자들이 한국과도 원유 비축량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걸프 산유국이 아시아 소비국의 저장 시설을 공급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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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9월 인상 낮다', 의사록은 긴축 여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두고 투자은행 전망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사록의 온도 차가 드러났다. 골드만삭스는 고용과 소비, 물가 흐름을 근거로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봤지만, 연준 의사록은 추가 긴축 여지를 남겼다. 얀 하치우스(Jan Hatzius)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견해에서 시장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 가격 반영이 여전히 매파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9월 초 발표될 8월 지표가 뚜렷하게 반전되지 않는 한, 9월 15~16일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봤다고 블록비츠는 전했다. 골드만삭스가 든 근거는 △고용 증가세 둔화 △소비 동력 약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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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억4000만개 거래소서 빠졌다…업비트 최대
업비트·바이낸스·빗썸의 리플(XRP) 보유량이 5월 말과 6월 초 수준보다 약 2억4000만 XRP 줄었다. 세 거래소에서 추적된 리플 잔고는 약 110억8000만 XRP에서 8월 19일 기준 약 108억4000만 XRP로 감소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세 거래소 리플 보유량 감소율이 약 2.2%라고 밝혔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같은 분석을 토대로 바이낸스의 감소율이 세 거래소 가운데 가장 컸다고 전했다. 업비트의 리플 보유량은 5월 30일 65억1000만 XRP에서 64억 XRP로 줄었다. 감소분은 약 1억1000만 XRP, 감소율은 1.7%다. 빗썸은 6월 2일 18억5000만 XRP에서 18억2000만 XRP로 낮아졌다. 감소분은 약 3000만 XRP, 감소율은 1.6%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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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춘 “약세장 끝”…이더리움 매매 이력도 조명
왕춘(Chun Wang) 에프투풀(F2Pool) 공동창업자가 암호화폐 약세장이 끝났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최근 이더리움(ETH)·래핑비트코인(WBTC) 거래 이력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왕춘은 20일 오전 3시께 한국시간 기준 “약세장은 끝났다”고 밝혔다고 블록비츠(BlockBeats)는 전했다. 에프투풀은 초기 암호화폐 채굴 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채굴풀로, 공식 자료에서 왕춘을 공동창업자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발언이 관심을 받은 배경에는 왕춘의 최근 온체인 거래 이력이 있다. 블록비츠는 왕춘이 지난 6월 이더리움 약 7만600개, 1억1700만 달러(약 1627억원)어치와 래핑비트코인 966개, 6029만 달러(약 838억원)어치를 저가 매수한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