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MSTR) 이사회 의장이 비트코인(BTC)을 은행, 기업, 정부, 금융상품과 공존하는 디지털 자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기수탁과 탈중앙성을 중시해 온 비트코인 초기 문화와 제도권 금융 편입 논리가 다시 맞붙는 흐름이다. BTC타임스는 세일러가 8월 24일 공개한 글 The Bitcoin Reformation과 X 게시물에서 비트코인 정통론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원칙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를 부정하기보다 적용 범위를 넓히자는 주장이다. 세일러가 제기한 쟁점은 △사토시 나카모토를 절대 규범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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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달러 투자, 와이지아이랩스 초기 24곳 선정
와이지아이랩스(YZi Labs)가 이지 레지던시(EASY Residency) 시즌4 초기 프로젝트 24곳에 총 1200만 달러(약 166억원)를 배정했다. 오데일리는 26일 오전 7시7분(한국시간) 이지 레지던시 시즌4 선정 프로젝트 24곳을 정리해 전했다. 각 기업에는 50만 달러(약 6억9000만원)가 투자된다. 본지는 앞서 [이지 레지던시 시즌4에 초기 기업 24곳이 선정됐다고 전한 바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7910). 이번 명단은 △온체인 거래와 유동성 △결제와 국경 간 금융 △프라이버시와 보안 △암호화폐 재무·세무 △AI와 에이전트 경제 △바이오테크로 나뉜다. 단순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거래 집행보다 법정화폐 결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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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1024, 비트코인 격자서명 후보로 거론
비트코인(BTC)의 양자내성 전환 논의에서 격자 기반 서명체계 팔콘-1024(Falcon-1024)가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기존 슈노르 서명보다 크지만 딜리시움(Dilithium) 계열보다 온체인 부담이 작고 검증 속도도 빠르다는 평가다. 비트코인 인프라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공개 연구 글과 국제암호학회 ePrint 보고서에서 딜리시움, 팔콘, 호크(Hawk) 세 서명체계를 비교했다. 블록스트림은 오늘 비트코인에 격자 기반 서명체계를 골라야 한다면 팔콘-1024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평가 기준은 △온체인 용량 부담 △검증 속도 △구현 난도 △하드웨어 지갑 적용성 △지갑 키 파생 가능성이다. 핵심은 서명 크기다. 비트코인 거래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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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24시간 10% 상승, 고래 수익률 178.6%
하이퍼리퀴드에서 루멘텀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라이트(LITE) 퍼페추얼이 24시간 기준 10.0% 오르며 대형 지갑의 10배 롱 포지션 평가이익이 27만8000달러(약 3억9000만원)로 늘었다. TradingBeats는 한국시간 27일 모니터링에서 0xaa53으로 시작하는 대형 지갑이 라이트 1900개를 10배 격리증거금 방식으로 매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포지션 가치는 183만6000달러(약 25억원), 평균 진입가는 819.9달러로 제시됐다. 라이트 가격은 966.4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격 기준 해당 지갑의 증거금 수익률은 178.6%까지 올라갔다. 청산가는 776.9달러다. 이번 평가이익의 대부분은 한국시간 24일 밤 저가 구간 추가 매수에서 나왔다. 해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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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이더리움 앱 취약점 수정, 업데이트 필요
레저(Ledger) 이더리움(ETH) 앱의 일부 클리어 서명 흐름에서 확인된 취약점이 수정됐다. 이용자는 레저 기기 펌웨어와 이더리움 앱, 관련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갱신해야 수정 사항을 적용받는다. 샤를 기유메(Charles Guillemet) 레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공개 글에서 “일부 클리어 서명 흐름과 관련한 버그가 있었다”며 “레저 보안 연구팀 돈전(Donjon)이 AI 기반 취약점 연구 도구로 이를 발견했고, 2주 전 수정·배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신 상태를 유지한 사용자는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클리어 서명은 이용자가 블록체인 거래를 승인하기 전 수신자, 금액, 스마트계약 동작 등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형태로 확인하도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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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영구선물 거래대금 34.4% 감소
주식형 영구선물 거래대금이 8월 25일 하루 168억4700만 달러(약 23조3331억원)로 전 거래일보다 34.4% 줄었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 데이터센터는 10개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식형 영구선물 합산 거래대금이 8월 24일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5거래일 평균은 282억3300만 달러(약 39조1027억원)였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낸스(Binance)가 102억5700만 달러(약 14조2059억원)로 전체의 60.9%를 차지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20억5200만 달러(약 2조8420억원), 비중 12.2%로 뒤를 이었다. 종목별 거래대금 상위권에는 반도체 관련 주식형 계약이 몰렸다. 샌디스크(SNDK)가 48억3300만 달러(약 6조6952억원)로 28.7%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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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CTO, 이더리움 앱 보안 수정 완료 밝혔다
레저(Ledger)가 이더리움(ETH) 앱의 일부 명문 서명 절차에서 제기된 보안 결함 논란에 대해 수정이 이미 끝났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이용자가 레저 기기 펌웨어와 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 관련 보안 수정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샤를 기유메(Charles Guillemet) 레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X 게시물에서 “문제가 공개되기 전 이미 수정했다”는 취지로 밝혔다. 그는 레저 이더리움 앱에 일부 클리어 사이닝(Clear Signing) 흐름과 관련한 버그가 있었지만, 레저 보안 연구 조직 레저 돈전(Ledger Donjon)이 AI 기반 취약점 연구 도구로 이를 발견했고 약 2주 전 수정과 배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명문 서명은 이용자가 블록체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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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고채 4.302%, 전 거래일보다 1.4bp 상승
국고채 금리가 27일 오전 만기별로 엇갈린 가운데 10년 이상 장기·초장기 구간은 대체로 상승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 내린 연 3.810%를 기록했지만 10년물은 연 4.302%로 1.4bp 올랐다. 연합뉴스는 연합인포맥스 데이터를 토대로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5년물은 0.5bp 오른 연 4.038%, 2년물은 1.5bp 내린 연 3.690%에 거래됐다. 초장기물도 상승 쪽으로 움직였다. 20년물은 1.5bp 오른 연 4.557%, 30년물은 0.7bp 오른 연 4.602%, 50년물은 0.7bp 오른 연 4.528%를 기록했다. 1년물은 1.2bp 상승한 연 3.425%였다. 단기 일부 구간은 하락했지만 중장기 이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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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5% 가능성 거론, 워시 연설 앞둔 채권시장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Fed) 의장의 첫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미국 장기 국채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이 통화정책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기준금리를 직접 올리지 않아도 장기금리와 채권 변동성이 금융 여건을 죌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클 J. 크레이머(Michael J. Kramer)는 공개 기고문에서 워시 의장이 전방 안내를 줄이는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방 안내는 중앙은행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신호를 미리 주는 정책 소통 방식이다.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은 2026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연다. 올해 주제는 금융 혁신: 결제와 정책에 대한 함의다. 워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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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취약지수 46.5, 신현송 "9월 장기평균 웃돌 것"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금융취약성지수(FVI)를 46.5 수준으로 제시하고, 9월에는 장기평균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안정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인포맥스는 전했다. 금융취약성지수는 가계와 기업 신용, 자산가격, 금융기관 건전성 등을 종합해 중장기 금융 불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수치는 한국은행이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제시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은행은 당시 올해 1분기 금융취약성지수가 46.0으로 장기평균 45.7을 소폭 웃돌았다고 밝혔다. 금융취약성지수가 장기평균 위로 올라서면 신용 확대와 자산가격 상승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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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1379.50원, 금통위 앞두고 1380원 하회
달러-원 환율이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1,379.50원까지 내려가며 1,380원선을 밑돌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를 앞둔 원화 강세 압력이 환율 하단을 다시 시험한 흐름이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380원을 하향 이탈해 1,379.50원까지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전날 서울외환시장 마감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84.80원이었다. 이번 움직임은 금통위 결과를 앞둔 경계감 속에서 원화 강세 압력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1,380원 부근에서 수급 대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확인하는 흐름을 보였다. 금통위 결과는 국내 금리 경로와 원화 수급을 함께 보는 외환시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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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2.9%, 기준금리 3.00%로 인상
한국은행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했다. 지난 5월 전망치 2.1%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통화정책방향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6%에서 3.3%로 0.7%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성장률 전망 상향의 핵심 배경으로는 반도체 경기 호조가 꼽혔다. 한국은행은 수출과 투자의 높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소득 여건 개선으로 소비 회복세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번 전망은 올해와 내년 모두 5월 전망치를 웃돈다. 특히 내년 전망치 2.9%는 시장이 앞서 주목해온 성장 경로를 한국은행이 공식 수치로 확인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