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복관세 9월 발효…美선거 앞두고 '공화당 압박' 포석 관세로 美선거 격전지 타격 노려…산업장관 "특정州 겨냥 전략적 접근" 국경 맞댄 美북부, 선거판도 촉각…메인주 공화 상원의원, 트럼프 공개 비판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두 달 앞둔 오는 9월부터 발효하기로 하면서,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겨냥한 정치적 압박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부각되는 모양새다. 미국이 지난 22일부터 약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데 맞서 캐나다는 25일(현지시간) 같은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오는 9월 8일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11월 3일 미 중간선거를 불과 두 달가량 앞둔 시점부터 관세가 적용되는 셈인데, 선거전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관세 충격을 집중시켜 정치적 압박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산이 깔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캐나다 정부도 이번 보복관세를 자국 기업 보호뿐 아니라 미국 내 정치적 압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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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체인 6.2억달러, 디파이 사용 먼저 붙었다
로빈후드($HOOD)가 내놓은 로빈후드체인(Robinhood Chain)의 총예치금(TVL)이 28일 조회 기준 6억2637만 달러(약 8644억원)로 집계됐다. 주식 토큰과 토큰화 실물자산(RWA)을 앞세운 체인이지만, 공개 지표상 초기 사용량은 거래·대출·무기한 선물 등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쪽에 더 크게 붙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로빈후드체인의 24시간 탈중앙거래소(DEX) 거래량은 6억8007만 달러(약 9385억원), 24시간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3억3420만 달러(약 4612억원)로 표시됐다. 같은 화면에서 RWA 활성 시가총액은 1억3679만 달러(약 1888억원)였다. 로빈후드는 지난 7월 1일 로빈후드체인 공공 메인넷을 열었다. 회사 공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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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스페이스X(SPCX), 75% 더 뛴다"...목표주가 '240달러'
▲ 스페이스X(SpaceX, SPCX)/AI 생성 이미지 JP모건이 스페이스X(SpaceX, SPCX)에 대한 강세 전망을 고수하며 목표주가 240달러를 다시 제시했다. 8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JP모건(JPMorgan) 애널리스트 더그 앤머스(Doug Anmuth)는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240달러를 재확인했다. JP모건은 목표주가 기준 약 75%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스페이스X가 600억달러에 커서(Cursor) 인수를 마친 뒤 사업 전망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최근 몇 달 사이 그록(Grok)의 성능이 개선된 점에 주목했다. 커서 데이터를 추가 모델 학습에 활용하면서 "가시적인 개선"이 나타났다는 평가다. JP모건은 기업용 인공지능 시장에서 스페이스X의 기회가 커졌으며, 도입 확대와 함께 그록의 수익화가 인공지능 사업 매출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서는 코드 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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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주, 빅4 회계법인 기후공시 자료 요구
미국 16개 주 검찰총장 연합이 빅4 회계법인에 기후 공시 확대 활동과 관련한 내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회계법인이 기후 공시 확대를 지지하는 것이 감사인의 독립성과 객관성에 어긋나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마이크 힐거스(Mike Hilgers) 네브래스카주 검찰총장은 24일 발표문에서 텍사스·알래스카·플로리다와 함께 딜로이트(Deloitte), EY, KPMG,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알라배마, 아칸소, 아이다호, 아이오와, 미시시피, 몬태나, 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웨스트버지니아도 서한에 이름을 올렸다. 검찰총장들은 빅4가 기후 관련 재무공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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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거래소-1은행 원칙’ 폐기되나...오늘 법안 상정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한 곳이 특정 은행 한 곳과만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1거래소·1은행 원칙’을 폐기하는 법안이 오늘 논의된다고 이데일리가 전했다. 여야는 26일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202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 등 136개 법률안 안건을 상정한다. '1거래소·복수 은행’ 관련 특금법 개정안에는 ‘가상자산사업자는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실명확인이 가능한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금융회사 등이 입출금 계정을 개설하는 기준, 조건 및 절차에 관한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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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 엔와이디지 기관용 거래사업 인수했다
비트고(BitGo)가 엔와이디지(NYDIG)의 기관용 거래 사업을 인수하며 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수탁에서 거래·파생상품·금융·결제 영역으로 넓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비트고가 엔와이디지의 기관용 거래 사업을 인수했으며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딜룸(Dealroom)도 이번 거래가 비트고의 기관 투자자 대상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인수라고 보도했다. 거래 대상에는 엔와이디지의 기관용 거래 관련 사업이 포함됐다. 다만 인수되는 구체적 상품, 고객군, 관할권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비트고가 올해 이어 온 기관용 거래 인프라 확장 흐름 위에 놓인다. 비트고는 1월 기관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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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MSTR), 42억달러 평가이익 기록...목표주가 175달러 '점프'
▲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비트코인 평가이익을 회복하자 캔어코드가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75달러로 단숨에 끌어올렸다. 8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캔어코드(Canaccord)는 스트래티지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했다. 캔어코드 애널리스트 조셉 바피(Joseph Vafi)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스트래티지의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암호화폐 시장 회복과 함께 비트코인(Bitcoin, BTC) 추가 매입 가능성도 다시 커졌다고 분석했다. 캔어코드의 목표주가 산정에는 향후 12개월 동안 비트코인이 약 20% 상승하고 순자산가치 대비 시가총액(mNAV)이 약 1.2배로 회복된다는 가정이 반영됐다. 캔어코드는 해당 조건이 충족되면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을 다시 확대할 수 있다고 봤다. STRC를 비롯한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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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2.5.4, AI 점검 뒤 보안 검증 강화
비트코인(BTC) 데스크톱 지갑 스패로우 월렛(Sparrow Wallet)이 2.5.4 버전에서 거래 검증, 하드웨어 지갑 연결, 권한 관리, 로그 보안 등을 손봤다. 새 기능보다 지갑 소프트웨어의 검증 경로를 강화한 업데이트다. 스패로우 월렛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는 27일 2.5.4를 최신 릴리스로 표시했다. 같은 페이지의 매니페스트 서명 시각은 남아프리카표준시 27일 오후 1시30분30초로,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후 8시30분30초다. 깃허브 릴리스 노트에는 같은 버전이 27일 11시53분 공개된 것으로 표시됐다. 공개 뒤 마스터 브랜치 기준 1개 커밋이 이어진 상태다. 크레이그 로(Craig Raw) 스패로우 월렛 개발자는 디크립트(Decrypt)에 AI 보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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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22% 급반등...미국 매수는 아직 '마이너스'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반등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자금과 ETF 수요, 미국 매수세가 동시에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일주일 동안 약 22% 상승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수개월 만의 고점까지 올라섰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순유입과 ETF 자금,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등 주요 수요 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강세 전환을 완전히 확인할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첫 번째 신호는 거래소로 들어오는 스테이블코인 자금이다. 애널리스트 CW8900은 4월 이후 순유입이 줄고 이후 수개월 동안 순유출이 우세했으며 이 기간 비트코인이 약 5만 8,000달러까지 밀렸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순유출 규모가 줄고 유입이 다시 나타나면서 순유입 추세 전환에 가까워지고 있다. CW8900은 "자금 유입이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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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2기가와트 협력 뒤 자체 칩팀 꾸린다
앤트로픽(Anthropic)이 클로드(Claude)용 커스텀 반도체 설계 인력을 뽑기 시작하며 AI 컴퓨트 전략을 하드웨어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대형 AI 모델 운영비와 공급망 부담이 커지면서 자체 칩, 외부 GPU, 클라우드 자체 반도체를 함께 쓰는 다변화 전략이 굳어지는 흐름이다. 앤트로픽은 8월 5일 공개한 실리콘 엔지니어 채용 공고에서 여러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급 AI 학습·추론 워크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스텀 실리콘 팀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공고에는 칩 사양 정의, 인터페이스 설계, 외부 파트너 검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설계가 주요 업무로 제시됐다. 이는 앤트로픽이 단순히 기존 반도체를 조달하는 데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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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양극재 국산으로 속여 테슬라 납품…재세능원 임원 집유
중국산 양극재 국산으로 속여 테슬라 납품…재세능원 임원 집유 불량품 발생으로 납기일을 못 맞추게 되자 중국에서 만든 이차전지 양극재를 국내산으로 속여 미국으로 수출한 재세능원 임직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김연수 부장판사)은 대외무역법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재세능원 임원이자 중국 국적 A(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한국인 직원 B씨 등 3명에게는 벌금형 500만∼700만원이 내려졌다. 재세능원은 세계 NCM(삼원계) 양극재 생산량 1위 기업인 중국의 롱바이가 설립한 한국 자회사다. 재세능원은 현재 충북 충주시에 연간 7만t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A씨 등은 2023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이차전지 양극재를 중국 본사 공장에서 수입하고는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납품해 33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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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국 스테이블코인 수령 확률 1.8%포인트 올랐다
위기국 관련 지갑의 달러표시 스테이블코인 수령 확률이 위기 주간에 1.8%포인트 높아졌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융 스트레스가 커질 때 스테이블코인이 자본통제와 고정환율 체제의 정책 운용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NY Fed·뉴욕 연은)은 2026년 8월 스태프리포트 1202호 ‘Stablecoins Meet the Mundell-Fleming Trilemma’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 저자는 파블로 아자르(Pablo D. Azar) 뉴욕 연은 연구원, 메리암 파르부디(Maryam Farboodi), 니시 신하(Nish D. Sinha)다. 보고서는 2021~2025년 발생한 9개 위기 사건을 분석했다. 대상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은행 동결, 튀르키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