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원가가 8만3000~8만6000달러에 몰렸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분석을 인용한 오데일리는 27일 오후 3시30분 한국시간 기준 장기 보유자 약 105만 개의 취득 원가가 이 구간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현재 현물 가격 위 첫 대형 원가 밀집 구간으로, 가격 반등 과정에서 장기 보유자 매도 압력이 나오는지 보는 관찰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7월 기관자금 유출은 줄었지만 주요 채널은 순유출이었다. 글래스노드(Glassnode)는 8월 27일 공개한 'Strategy Watch #7'에서 7월 디지털자산 기관 자금 유출 폭이 줄었지만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스테이블코인 주요 채널이 모두 순유출 상태였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6월... 더보기
SK텔레콤($SKM)이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떼어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회사 SK호라이즌(SK Horizon, 가칭)을 세우고 3조800억원 규모 외부 투자를 유치한다. SK텔레콤은 27일 발표문에서 SK브로드밴드를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SK호라이즌으로 물적 분할하고, KKR 및 IMM인베스트먼트(IMM Investment)·스톤브릿지캐피탈(Stonebridge Capital) 컨소시엄과 지분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외신이 함께 표기한 22억 달러는 이날 환율 1달러당 1385원 기준 약 3조470억원이다. 거래가 모두 끝나면 SK텔레콤은 SK호라이즌 지분 51%를 보유한다. KKR은 29%, IMM 컨소시엄은 20%를 갖는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더보기
메타($META)가 미국 주정부들과 청소년 안전 합의에 도달하면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18세 미만 이용 방식이 바뀐다. 미국 내 청소년 계정에는 하루 기본 사용 시간 2시간 제한과 심야 앱 차단, 학교 시간 알림 차단이 적용된다. 메타는 26일 미국 48개 주와 워싱턴 D.C., 괌,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포함한 주정부들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약 180억 달러(약 24조9300억원)를 10년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의 금액은 자료별로 차이가 있다. 메타는 약 180억 달러를 제시했고, 애리조나 검찰총장실은 171억 달러(약 23조6800억원), 로이터 계열 보도는 최대 166억8000만 달러(약... 더보기
쉬인(SHEIN) 상장을 앞두고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 플랫폼의 상장 전 계약 시장에서 표시가격 관리 장치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주식 거래가 시작되기 전 형성되는 합성 가격이 시장 기대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Trade.xyz는 한국시간 27일 오후 3시 41분 X 게시물에서 상장 전 시장 기대가 변할 수 있으며, 이 기간 표시가격이 적용 가능한 발견 경계에 더 자주 닿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오데일리는 전했다. Trade.xyz는 시장 참여자에게 XYZ 발견 경계의 작동 방식과 쉬인 현재 시장 설정을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발견 경계는 표시가격이 기준 가격에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는 장치다. Trade.xyz 문서는... 더보기
현금 비중이 3.5%까지 낮아진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BofA Securities)이 2026년 하반기 시장에서 대형 가치주와 제조업 설비투자 관련 업종을 다시 봐야 한다는 견해를 유지했다. 물가와 금리가 높은 구간에서는 현금의 명목 안정성보다 실질 구매력 훼손을 함께 따져야 한다는 취지다. 사비타 서브라마니언(Savita Subramanian)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글로벌리서치 미주 주식·퀀트 전략 헤드는 2026년 6월 11일과 16일 녹화된 2026 Midyear Outlook 웹캐스트에서 2026년 기업이익 증가율 전망을 연초 약 15%에서 약 20%로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주 밖의 SP 500 구성 종목에서도 두 자릿수 이익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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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도체·AI주 약세에 혼조 마감…엔비디아 7일째 하락(종합)
뉴욕증시, 반도체·AI주 약세에 혼조 마감…엔비디아 7일째 하락(종합) 나스닥·S&P500 하락 마감…AI 데이터센터 우려도 커져 美재무부 바이백·달러 약세에 금값 3개월여만에 최고치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등 기술주 하락세 속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15포인트(0.26%) 오른 53,417.16에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1.51포인트(0.28%) 하락한 7,652.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0.26포인트(0.76%) 내린 25,980.19에 각각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를 끌어내렸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약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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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오만, 호르무즈 수역·수익 배분 접점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리와 수익 배분 문제에서 원칙적 접점을 찾았지만, 세부 합의는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다.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해운·에너지 가격과 맞물려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 시장에서도 거시 변수로 읽힌다. 중국중앙TV(CCTV)는 호세인 모헤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변인이 26일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내 양국 통제 수역 비율과 수익 배분을 두고 양측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이란 고위 소식통은 양국이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새 의제가 아니다. 이란은 이달 초 오만과의 [호르무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