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첫 발행자 인가 이후 기관 결제형과 리테일 앱 연동형으로 갈라졌다. 앵커포인트 파이낸셜은 에이치케이댑(HKDAP)을 허가 유통사와 기관 결제망에 먼저 올렸고, 홍콩상하이은행(HSBC)은 자체 모바일 앱 이용자를 겨냥한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4월 10일 앵커포인트 파이낸셜(Anchorpoint Financial Limited)과 홍콩상하이은행(The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Limited)에 첫 스테이블코인 발행인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앵커포인트는 스탠다드차타드 홍콩(Standard Chartered Hong Kong), HKT,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가 참여한 회사다. 앵커포인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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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보안 사고 3건으로 $4000만 이상 암호화폐 도난
지난주 세 건의 보안 사고로 4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스펙터(Specter)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지난주엔 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됐지만 해커들도 많은 금액을 털어갔다. 소셜 엔지니어링, 피싱링크 등이 주요 수법이었다. 암호화폐는 자산을 매수한 뒤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 보안은 투자에 포함되는 부분이다. 최신 해킹 기법이나 취약점, 피싱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엔 오픈씨에서 TLBL로 알려진 고래 주소(0x8fEB0로 시작)가 2560만 달러를 탈취당하는 등 대형 드레인 사건들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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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억달러 토큰화 금, 주말 가격창구로 떠올랐다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가 3월 10일 발간한 ‘State of the Network #354’에서 토큰화 금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온체인 무기한 선물이 전통시장 휴장 시간대 가격발견 창구로 쓰였다고 분석했다. 지정학 충격으로 금과 원유 가격이 움직이는 동안, 블록체인 기반 자산은 주말에도 거래와 결제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팍스골드(PAXG)와 테더골드(XAUT)를 금 1온스 단위의 온체인 대체재로 제시했다. 코인메트릭스는 두 상품이 토큰화 금 시장의 다수를 차지하며 합산 규모가 61억 달러(약 8조448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요 중앙화거래소의 토큰화 금 현물 거래대금은 2026년 초 18억 달러(약 2조4930억원)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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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커뮤니티, 양자 내성 지갑 도입 논의 본격화
카르다노(ADA, 에이다) 커뮤니티에서 양자 내성 지갑을 도입하는 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카르다노 생태계 기여자 로버트 페어(Robert Phair)는 최근 커뮤니티 거버넌스 제안(CIP)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 스냅샷을 공유했다. 현재 두 가지 제안이 검토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모두 양자 컴퓨팅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지갑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1.28% 내린 0.219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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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실 9234억원 코인베이스, 매출 전망엔 부합
코인베이스($COIN)의 2025년 4분기 총매출은 17억8110만 달러(약 2조4668억원)로 사전 전망에 부합했지만, 순손익은 6억6670만 달러(약 9234억원) 손실로 돌아섰다.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는 2026년 2월 10일 공개한 State of the Network 350호에서 코인베이스의 2025년 4분기 총매출을 17억7000만 달러(약 2조4515억원), 거래수익을 9억7800만 달러(약 1조3545억원), 구독·서비스 매출을 7억2300만 달러(약 1조14억원)로 예상했다. 코인베이스가 이틀 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주서한의 실제 수치는 총매출 17억8110만 달러, 거래수익 9억8270만 달러(약 1조3610억원), 구독·서비스 매출 7억2740만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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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10년 뒤에도 부자들이 매수할 자산은 비트코인"
억만장자처럼 생각하면 비트코인(BTC)이 정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스트래티지(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말했다. 그는 X에 업로드한 포스팅에서 "비트코인은 '베르나르 아르노 테스트(Bernard Arnault test)'를 통과했다. 그 테스트는 내가 무엇에 투자할지를 결정할 때 '나보다 부유하고, 나보다 교양 수준이 높은 사람이 10년 뒤에도 나에게서 그것을 사고 싶어 할까?'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한 비트코인은 10년 뒤에도 부자들이 사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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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유에스디코인 753억달러, 플랫폼 보유 125억달러
서클(Circle)의 2025년 4분기 말 유에스디코인(USDC) 유통량이 753억 달러(약 104조290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플랫폼 내 유에스디코인은 125억 달러(약 17조3125억원)로 459% 늘었다. 서클은 2025년 4분기 실적자료에서 총매출 및 준비자산 수익이 7억7000만 달러(약 1조66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배·거래·기타 비용은 4억6100만 달러(약 6385억원)로 52% 늘었고, 회사는 비용 증가 요인으로 분배 지급 확대를 들었다. 유에스디코인 유통량 증가는 준비자산 수익 확대와 맞물려 서클 실적의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 2025년 4분기 평균 유에스디코인 유통량은 762억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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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굴 거물도 백기 "이더리움(ETH), 이번 사이클서 비트코인(BTC) 제친다"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중국의 대표적 비트코인 채굴업자가 약세론을 접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8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중국 채굴풀 BTC.TOP 창립자 장줘얼(Jiang Zhuoer)은 남은 투자 자금을 이더리움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은 앞서 이더리움을 1,738~1,931달러에서 매도하고 추가 하락에 대비해 숏 포지션을 구축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돌파하자 손실을 입고 포지션을 정리했다. 이후 약 2,100달러에 이더리움을 다시 매수했다. 장은 이후 약 2,525달러에서 보유 중이던 이더리움 현물의 절반가량을 매도했다. 단기 고점을 겨냥한 거래였지만 시장에 대한 시각은 강세로 돌아섰다. 장은 암호화폐 약세장이 끝났을 가능성을 약 90%로 본다고 밝혔다. 현재 투자 예정 자금의 20~30%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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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손익지표, 강세 전환 신호 아직 안 보였다
비트코인(BTC) 온체인 지출이 이익 상태의 이동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 주요 저점 부근에서 관찰됐던 SOPR 강세 신호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27일 오전 11시51분(한국시간) 조아오 웨드슨(Joao Wedson) 분석가의 견해를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웨드슨은 현재 BTC 온체인 지출이 ‘이익 우위 구간’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SOPR은 온체인에서 이동한 코인이 평균적으로 이익 상태에서 쓰였는지, 손실 상태에서 쓰였는지를 보는 지표다. 값이 1을 웃돌면 이동한 코인이 평균적으로 이익 상태였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1을 밑돌면 손실을 감수한 이동이 늘었다는 의미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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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2024년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美 국채 유동성 변화 영향"
비트코인이 지난주 20% 이상 상승하며 2024년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국채 유동성 환경 변화에 시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이 분석했다. QCP캐피털은 이날 "이번 랠리 초기 대규모 숏커버링이 시장을 주도했지만, 이후 현물시장 수요로 매수세가 번졌다. 실제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약 26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주간 유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발표가 주효했다. 이후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BTC와 금이 상승했다. 다만 이번 바이백은 양적완화(QE)가 아닌 부채관리 조치로, 거시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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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회복한 솔라나, 미결제약정 71억달러
솔라나(SOL)가 100달러 선을 회복한 뒤 27일에도 이 가격대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물 ETF 자금 유입, 파생시장 미결제약정 확대, 공급 축소를 둘러싼 거버넌스 논의가 동시에 시장 재료로 작용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는 27일 기준 SOL 가격을 103.64달러(약 14만3400원)로 표시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는 같은 시점 가격을 104.43달러(약 14만4600원), 미결제약정을 71억2000만 달러(약 9조8612억원)로 집계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SOL이 25일 아시아 거래 시간에 101달러(약 14만원)를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올랐고 하루 약 8%, 7일 기준 약 35% 상승했다고 전했다. 본지도 앞서 SOL이 25일 100달러 선을 회복하고 솔라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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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사업자 스테이블코인 거래 한도 해제...기관 시장 진출 본격화
일본 금융청(FSA)이 일부 사업자(제2종 자금이체업자)에 적용되던 스테이블코인 거래 규모 한도(100만엔·6700 달러)를 해제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2023년 개정 자금결제법 도입 당시 건당 100만엔 상한으로 인해 개인 간 소액 결제 외 활용이 제한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이번 조치로 더 많은 기관들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와 함께 당국은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일본 내 진입 경로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