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가상자산 계정 6천개 넘어…두나무 제친 빗썸, 과반 육박 KYC 계정은 두나무가 앞서…법인 가상자산 규모 430억원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 계정이 6천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가상자산 보유 규모는 430억원대로 집계됐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고팍스)에 등록된 법인 계정은 총 6천590개로 집계됐다. 이는 ▲ 금융당국의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원화 실명 계좌 발급이 허용된 검찰·국세청·관세청 등 법집행기관 ▲ 대학교·지정기부금 단체 등 비영리법인을 포함해 원화 계좌 발급이 안 되는 일반법인 ▲ 법인의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했던 특정금융정보법 시행(2021년 12월) 이전 등록했던 법인까지 모두 합산한 수치다. 현재 법집행기관과 비영리법인은 범죄수익, 세금, 기부금 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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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목표 상회 전망, 한은 0.25%p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0%로 0.25%포인트 올린 가운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주요국 물가 압력이 통화정책 변수로 다시 떠올랐다. 물가가 목표 수준 위에 오래 머물 경우 금리와 달러 유동성을 거쳐 비트코인(BTC) 등 위험자산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현송(Hyun Song Shin)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주요국 인플레이션이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로 당분간 목표 수준을 웃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인포맥스는 전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결정에는 금통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찬성했다. 황건일 위원은 동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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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美에 보복관세 '맞불'…철강·낙농품 등에 부과
캐나다 총리, 美에 보복관세 '맞불'…철강·낙농품 등에 부과 9월 8일부터 부과 예정…전통 우방 양국 관계 '급랭'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 역시 대규모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미국의 관세부과에 이어 캐나다도 동등한 수위의 보복 조치를 선언하면서 전통적 우방이었던 양국 관계가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측이 제시한 통상 협정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며 워싱턴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국산 철강과 낙농품, 가전제품, 농기계, 펄프 등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우리는 미국이 제시한 제안을 수용할 수 없으며, 그들이 요구한 것 역시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 정부의 이번 보복관세 조치는 내달 8일부터 정식 발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부적인 품목별 관세율은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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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2.6%, 한은 두 달 연속 금리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전체 소비자물가는 둔화했지만 근원물가가 높아지면서 기조적 물가 압력에 대한 경계가 커졌다는 판단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국내경제가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에 힘입어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도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봤다. 신현송(Shin Hyun-song)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7월 소비자물가가 둔화했지만 근원물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물가의 둔화만으로는 물가 압력이 충분히 약해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7월 소비자물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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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복관세에 美 "대응" 방침…협상결렬에 무역갈등 격화(종합)
캐나다 보복관세에 美 "대응" 방침…협상결렬에 무역갈등 격화(종합) 美, 캐나다산에 50% 관세…캐나다, 내달 8일부터 보복관세 방침 협상결렬 책임 서로에 돌려…카니 "美와 전쟁중" 美 "보복에 대응조치"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이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 역시 대규모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미국은 곧바로 이에 대해 추가 대응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혀 전통적 우방이던 양국 간 무역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모습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측이 제시한 통상 협정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며 워싱턴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으로 미국산 철강과 낙농품, 가전제품, 농기계, 펄프 등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앞선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제시한 조건에 대해 "나쁜 거래"라고 일축하며 캐나다는 미국과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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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라이프스타일 부문 12월 인적분할
SSG닷컴이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을 떼어 신세계몰(가칭)을 별도 법인으로 세우는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 인적 분할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할이 마무리되면 존속 법인은 SSG닷컴으로 남고, 신설 법인은 신세계몰(가칭)로 출범한다. 이번 분할은 한 법인 안에서 운영하던 두 플랫폼의 사업 방향을 나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SSG닷컴은 식품 중심 온라인 장보기와 기존 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영역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넓힌다. 회사는 각 플랫폼의 사업 특성과 성장 전략에 맞춰 의사결정과 경영 체제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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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22% 뛰었는데...샘슨 모우 "비트코인(BTC) 진짜 불장 아직"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일주일 만에 22% 급등했지만 샘슨 모우(Samson Mow)는 “진짜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8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Jan3 최고경영자 샘슨 모우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아직 단 한 번도 진정한 강세장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강한 반등과 지난해 사상 최고가 경신까지도 그가 말하는 본격적인 상승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모우가 근거로 제시한 핵심은 인플레이션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사상 최고가인 12만 6,000달러까지 상승했다. 모우는 당시 상승도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은 것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평가했다.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12만 6,000달러라는 기록만으로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현실화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최근 시장 흐름은 다시 강세 쪽으로 기울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22%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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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디지털자산 목표, 미래에셋 2027년 흑자 제시
미래에셋그룹이 디지털엑스를 앞세워 디지털자산 사업을 15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넘어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잇는 사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연합뉴스는 박현주(Park Hyun-joo)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가 2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엑스 임직원 초청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박 회장과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디지털엑스를 그룹 중장기 비전인 ‘미래에셋 3.0’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고객자산 1500조원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부문을 150조원 규모로 키우는 것을 1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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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금과 동시에 100일 고점 도달..."9만 달러 돌파 확률 48%"
▲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금이 나란히 약 100일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비트코인의 9만달러 돌파 가능성을 48%로 보는 베팅까지 등장했다. 8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며 하루 상승률이 약 6%에 달했다. 금 역시 온스당 4,632달러로 올라 14주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하루 상승률은 2.2%였다. 월간 상승률은 비트코인 13%, 금 16%로 집계됐다. 시장 분석업체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는 “현재 금과 암호화폐에서 벌어지는 일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확대, 미국 재무부의 정책이 두 자산의 상승을 함께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미국 재무부가 일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최소 두 배 늘려 40억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점도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다. Q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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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80달러대서 고래 매수·숏 맞섰다
하이퍼리퀴드(HYPE)가 주간 40.6% 오른 뒤 8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대형 지갑의 매수와 매도, 숏 주문이 동시에 포착됐다. 가격은 고점 부근에 머물렀지만 온체인 수급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았다. 코인게코(CoinGecko) 집계에서 27일 기준 HYPE의 24시간 가격 범위는 79.59~83.53달러였다. 일별 종가 기준으로는 8월 18일 58.50달러에서 8월 23일 82.24달러로 40.6% 올랐다. 가격 피드마다 고점 표기는 다소 갈린다. 코인게코 가격 이력에서는 8월 24일 83.27달러가 사상 최고가로 잡히고, 일부 보도와 실시간 화면에서는 83달러 중반대가 고점으로 제시됐다. 체결 시각과 집계 기준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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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美 국가부채에 경고..."채권 줄이고 금·비트코인(BTC) 사라"
▲ 금, 비트코인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를 돌파하자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금과 비트코인(Bitcoin, BTC)을 방어 자산으로 다시 꺼내 들었다. 8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부채 증가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그는 재정 상황이 정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달리오는 “재무상태가 건전하고 정치·지정학적 갈등이 크지 않은 자산과 국가로 충분히 분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권 같은 부채 자산 비중은 줄이고 금과 소량의 비트코인 비중은 늘리라고 권고했다. 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비중도 제시했다. 달리오는 전체 자금의 10~15%를 금으로 보유하면 포트폴리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번 주 40조달러를 넘어섰다. 미 재무부(U.S. Treasury)는 30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한 뒤 국채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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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테크 데이터센터 매출 전분기 대비 39% 증가
셈테크(Semtech·SMTC)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2027회계연도 2분기 1억 달러(약 1385억원)로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쓰이는 800G 제품 수요와 1.6T 제품 출하가 실적 증가 요인으로 제시됐다. 셈테크는 25일 실적 발표에서 2027회계연도 2분기 순매출이 3억4190만 달러(약 4735억원)로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59달러, 비일반회계기준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71달러였다. 홍 하우(Hong Hou) 셈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 분기보다 39%, 전년 동기보다 91%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