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MSTR) 회장이 자금 조달 리스크 때문에 회사가 비트코인(BTC)을 팔 수 있다는 시장 소문을 부인했다. 스트레티지는 최근 한 주 동안 BTC를 사고팔지 않았고, 보통주 매각으로 달러 유동성을 늘렸다. 세일러 회장이 회사의 재무 상태가 건전하고 유동성이 충분하다며 보유 암호화폐를 팔아 부채를 갚거나 자금 부족을 메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세일러 회장은 자금 조달과 상환 여력을 두고 회사가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재융자 부담이 제한적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8-K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티지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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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해외 송금, 현금화 과정에서 결국 비싸져"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스테이블코인 해외 송금이 기존 금융망에 비해 비용, 속도 면에서 그다지 우위가 없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은행은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 일본을 잇는 10개 실제 송금 경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 실제 블록체인 온체인 전송 수수료는 평균 0.4%에 불과했으나, 계좌 입금·환전·현금 출금 등 은행 및 거래소를 거치는 법정화폐 환전 과정에서 대부분의 비용이 발생했다. 전통 송금업체인 와이즈(Wise)와 동일 경로로 비교했을 때, 스테이블코인은 3개 경로에서만 더 저렴했고 4개 경로에서는 오히려 더 비쌌다.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을 완전 우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현금화 과정에서 기존 전통 금융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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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배 칼시 비트코인 무기한선물, 미 규제권 시험대
칼시(Kalshi)의 비트코인(BTC) 무기한선물이 미국 규제권 안에서 레버리지 거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최대 레버리지는 26일 기준 5.8배로 제시됐고, 크립토 무기한선물 누적 거래량은 334억3635만3688달러(약 46조2445억원)로 표시됐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5월 29일 칼시EX의 BTCPERP 계약 상장을 승인했다. 이 계약은 비트코인 현물가를 참조하는 무기한계약이자 선물로 규정됐고, 칼시는 같은 날 이를 “미국 역사상 첫 무기한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가격 전망보다 상품 구조다. 칼시의 공식 학습 페이지는 비트코인 무기한선물의 최대 레버리지를 5.8배로 표기하고 있다. 같은 페이지는 5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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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트럼프 이란 강경론에 '휘청'...AI 초대형 투자에도 하락
▲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 주가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 증시 약세 속에서 2% 넘게 밀렸다. 오픈AI와 연결된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도 단기 매도세를 막지 못했다. 8월 18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화요일 2.25% 하락했다. 벤징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임시 휴전 협정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커진 점을 주요 하락 배경으로 지목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전날 공개된 엔비디아의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계획도 소화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SB에너지(SB Energy)와 손잡고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크 카운티의 PORTS-Pike Technology Campus에서 토지와 전력, 건물 인프라를 확보한다. 오픈AI(OpenAI)는 해당 시설을 20년간 임차할 예정이다. 초기 구축 규모는 엔비디아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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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만달러 된 황리청 계정, 누적 손실은 2612만달러
대만 암호화폐 트레이더 황리청(黃立成)의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계정이 8월 18일 청산 뒤 6만 달러(약 8300만원) 미만에서 한때 1210만 달러(약 167억원)까지 늘었다. 단기 수익은 커졌지만 같은 계정에는 여전히 2612만 달러(약 361억원)의 누적 손실이 남아 있다. 판뉴스(PANews)는 하이퍼스캔(HypurrScan) 온체인 데이터를 토대로 황리청 계정의 현재 수익이 약 1050만 달러(약 145억원), 수익률은 약 175배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계정 손실은 최근 최대 약 3664만 달러(약 507억원)에서 2612만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제시됐다. 황리청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중심으로 고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유지했다. 네 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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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앞둔 앤트로픽, 차등의결권 준비"…머스크 벤치마킹
"IPO 앞둔 앤트로픽, 차등의결권 준비"…머스크 벤치마킹 아모데이 CEO 지분 단 2%…공동창업자 7인이 비슷한 지분 기업공개(IPO)를 앞둔 앤트로픽이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 공동창업자들에게 차등의결권 주식을 지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트로픽의 IPO 시기는 이르면 9월 말로 예상된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앤트로픽 경영진이 외부 주주 압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차등의결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배경에는 창업자들의 지분이 이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아모데이 CEO의 지분은 약 2%에 그친다. 이는 최근 수십 년간 자사를 상장시킨 창업자 겸 CEO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 아모데이 CEO는 지난해 한 팟캐스트에서 자신과 여동생인 다니엘라 아모데이 사장을 포함한 7명의 공동창업자가 비슷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규모 투자 라운드가 여러 차례 거듭되면서 공동창업자들의 합산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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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2027년 뮌헨서 유럽연합 첫 로보택시 추진
알파벳(Alphabet) 산하 웨이모(Waymo)가 2027년 말 독일 뮌헨에서 일반 이용자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를 추진한다. 도쿄와 런던에 이은 세 번째 미국 외 진출 도시이자 유럽연합(EU) 첫 상용화 시도다. 웨이모는 25일 회사 블로그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뮌헨 도로에서 단계적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사람이 직접 운전해 고정밀 도로 지도를 만들고, 훈련된 자율주행 전문가가 탑승한 상태에서 시스템을 검증한다. 상용 서비스는 2027년 말 일반 이용자에게 여는 것이 목표다. 다만 곧바로 무인 영업에 들어가는 구조는 아니다. 뮌헨 주행 환경에 맞춰 소프트웨어를 조정하고 현지 규제 절차를 거치는 단계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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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CIO "토큰화로 암호화폐 시장 $500조까지 커질 수 있어"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자산의 토큰화에 힘입어 최대 500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말했다. 그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전한 메모에서 "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앱을 '암호화폐 전용 서비스'로만 보는 것 △전통 금융 대기업이 암호화폐 기업을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 △앞으로 발생할 거래량을 10~100배 과소평가하는 것 등 세 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채권 등 전통 금융자산이 토큰화되면 암호화폐 앱이 접근할 수 있는 시장 규모가 현재 약 2조 달러에서 500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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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 8000달러 시나리오, 미 주식 24시간 거래와 맞물렸다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그레이스케일 창업자가 지캐시(ZEC) 장기 가격 시나리오와 미국 주식시장 24시간 거래 전환 가능성을 함께 거론했다. 지캐시의 프라이버시 속성과 전통 금융시장의 거래시간 확대 논의가 한 자리에서 연결된 발언이다. 0xAA WTF아카데미(WTF Academy) 창업자는 26일 YZi Labs 부탄 행사에서 실버트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유했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실버트가 미국 주식 거래가 머지않아 7일 24시간 구조로 옮겨갈 수 있고, 미국이 5년 안에 주식의 상시 거래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버트는 하이퍼리퀴드(HYPE) 같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전통 금융시장에 주는 경쟁 압력이 이어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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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국채 '휘청'...비트코인(BTC) 엔 캐리 청산에 또 주저앉나
▲ 비트코인(BTC), 엔화(JPY)/AI 생성 이미지 일본의 엔화·국채·외환보유액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에도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경계가 번지고 있다. 8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Ministry of Finance)은 지난 7월 30일 USD/JPY가 164선에 접근하자 달러를 매도하며 엔화 방어에 나섰다. 다음 날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도 유로를 팔고 엔화를 매수했다. 미국이 엔화 방어에 나선 것은 아시아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1998년 이후 처음이다. USD/JPY는 약 157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다시 159선 부근으로 상승했다. 율리우스 베어(Julius Baer) 이코노미스트 데이비드 마이어(David Meier)는 “엔화 약세를 초래한 원인은 여전히 그대로다”라고 진단했다. 두 번째 위험 신호는 일본 국채시장이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18일 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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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9000달러 회복, 미결제약정 1409억달러
비트코인(BTC)이 장중 8만1255달러까지 오른 뒤 7만8600달러로 밀렸다가 7만9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파생상품 시장 미결제약정은 1409억 달러(약 194조9247억원)로 집계돼 가격 변동 때 청산 압력이 커질 수 있는 구조가 이어졌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BTC가 25일 미국시간 오전 한때 7만86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45분 기준 7만9000달러대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같은 시점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74를 유지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 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가격이 밀렸는데도 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은 매도 압력이 곧바로 시장 전반의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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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 주지사 "클래리티법, 반드시 통과돼야"
미국 의회는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시장을 연결하기 위해 클래리티법(Clarity Act)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가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SALT 컨퍼런스에 참석해 "클래리티법은 통과될 수 있다. 아니,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미국은 이미 암호화폐 규제에서 한참 뒤처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이 규정을 준수하려면 게임의 규칙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정당한 플레이고 무엇이 반칙인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는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운영사 ICE(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와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설립한 합작법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