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근 7일 동안 중앙화거래소(CEX)에서 2721.19개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빗썸과 크라켄의 유출량이 전체 순유출 규모를 웃돌면서 거래소별 자금 흐름이 엇갈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BTC의 최근 7일 CEX 누적 순유출은 2721.19개였다. 거래소별 유출량은 빗썸 6058.26개, 크라켄 3470.62개 순으로 많았다. 순유출은 일정 기간 거래소로 들어온 물량보다 밖으로 나간 물량이 많았다는 뜻이다. 거래소 밖 이동은 개인 지갑 보관, 수탁 지갑 이동, 기관 계정 이전, 거래소 간 재배치 등 여러 경로로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순유출 자체가 곧바로 매수세 확대나 매도 압력 완화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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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A 대출 74억달러, 채권자 권리 논쟁 커졌다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대출 시장에서 투자자의 채권자 권리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높은 수익률보다 차입자, 담보권, 집행 대리인 등 법적 구조가 실제 보호 수준을 가른다는 문제 제기다. 제프 아미코(Jeff Amico) 젠신AI(GensynAI) 최고운영책임자는 비트코인닷컴 뉴스 인터뷰에서 RWA 신용 볼트 투자자가 플랫폼 약관에만 의존하고, 차입자나 특수목적법인(SPV), 담보에 대한 직접 집행권을 갖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표면 수익률보다 누가 법적으로 돈을 빌렸는지, 담보권이 완성됐는지, 집행 대리인이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쟁점은 토큰화가 권리 구조를 자동으로 보강하지 않는다는 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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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선물 펀딩비 중립권 복귀, 쏠림 완화
주요 중앙화거래소와 탈중앙화거래소의 암호화폐 무기한선물 펀딩비가 중립권으로 돌아왔다. 비트코인(BTC)이 이번 주 강세를 이어간 뒤에도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한쪽 방향으로 과도하게 쏠린 신호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22일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중앙화거래소·탈중앙화거래소 펀딩비가 전반적으로 중립권에 다시 들어섰다고 전했다. 블록비츠는 펀딩비를 무기한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롱·숏 거래자 사이에서 오가는 비용 구조로 설명했다. 펀딩비는 거래소가 직접 수취하는 수수료가 아니라 포지션 보유 비용과 수익을 조정해 계약 가격을 기초자산 가격에 가깝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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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청 롱 포지션 1.44억달러, 손익 엇갈렸다
황리청(麻吉大哥)의 롱 포지션 총액이 1억4400만 달러(약 1996억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하이퍼리퀴드(HYPE)에 걸친 고배율 레버리지 포지션에서 손익은 자산별로 엇갈렸다. Hyperbot는 22일 오후 1시25분 한국시간 기준 황리청이 여러 차례 포지션을 늘리거나 줄였고, 전체 롱 포지션 가치가 1억4400만 달러라고 밝혔다. 항목별로는 40배 BTC 롱 포지션이 9046만 달러(약 1254억원), 25배 ETH 롱 포지션이 4749만 달러(약 658억원), 10배 HYPE 롱 포지션이 628만 달러(약 87억원)였다. 손익은 BTC에서 손실, ETH와 HYPE에서 이익으로 갈렸다. BTC 롱 포지션은 53만5000달러(약 7억4000만원)의 미실현 손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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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지갑, 폴리마켓 선거 거래 68%
2026년 미국 의회 중간선거 예측시장 베팅액이 1억3300만달러(약 1843억원)를 넘었지만, 폴리마켓 거래량은 상위 1% 지갑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결과 확률처럼 보이는 가격이 넓은 여론보다 좁은 참여층의 자금 배분을 반영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부패데이터컬렉티브(Anti-Corruption Data Collective·ACDC)는 8월 10일 기준 칼시(Kalshi), 폴리마켓(Polymarket), 폴리마켓 US(Polymarket US)의 2026년 미국 하원·상원 선거 관련 시장 7466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11월 의회 선거 관련 베팅액은 1억3300만달러로, 2024년 전체 의회 선거 사이클의 9240만달러(약 1281억원)를 이미 넘어섰다. 핵심은 거래액 증가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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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달러 AI 지출, 도입률 18%와 엇박자
빅테크의 2026년 AI 관련 지출이 약 6000억 달러(약 831조6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추산이 나온 가운데 미국 기업의 업무 AI 활용률은 18%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와 서버 투자가 현장 도입 속도보다 앞서가면서 투자 회수 시점과 현금흐름 부담이 시장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로이터는 알파벳(Alphabet·$GOOG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MSFT), 메타(Meta·$META), 아마존(Amazon·$AMZN) 등 4개 하이퍼스케일러의 2026년 AI 관련 지출이 약 60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AI 수요가 꺾였다는 뜻은 아니지만, 인프라 투자가 먼저 늘고 실제 업무 확산은 뒤따르는 구조가 부담으로 부각되는 흐름이다. 알파벳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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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6.81% 반등, 약세장 말기와 비교됐다
비트코인(BTC)이 6만2700달러(약 8690만원)에서 7만9500달러(약 1억1019만원)로 오르며 주간 26.81% 상승한 흐름이 과거 약세장 말기 반전 사례와 비교됐다. 단기 가격 전망보다 주간 단위 반등이 어떤 시장 구조에서 나왔는지에 초점을 둔 해석으로 풀이된다. PANews는 22일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Ali)가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BTC의 과거 약세장 종료 구간에 갑작스러운 강한 주간 반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이런 대형 양봉이 시장 다수의 예상을 벗어나며 새 상승 사이클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가 제시한 비교 대상은 2019년과 2023년 1월이다. 2019년 약세장 말기 BTC는 한 주 동안 31.9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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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청소년 재판, 앱 설계 책임 법정서 다툰다
메타($META)가 미국 29개 주와 맞붙은 청소년 안전 소송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설계 책임을 따지는 법정 시험대로 번졌다. 추천, 알림, 체류 유도 기능이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은 이본 곤잘레스 로저스(Yvonne Gonzalez Rogers) 수석판사가 ‘소셜미디어 청소년 중독’ 사건을 오클랜드 법정에서 심리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연방사법센터는 로저스 판사가 2011년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지명으로 연방판사에 올랐고 2026년부터 수석판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켄터키, 뉴저지 등 4개 주가 주도하고 29개 주가 참여한 소송이다. 주 정부 측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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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담보 대출 561억달러, 3분기째 줄었다
암호화폐 담보대출 규모가 2026년 2분기 561억6000만 달러(약 77조8000억원)로 줄었다. 디파이(DeFi) 대출과 씨파이(CeFi) 대출, 담보부채포지션(CDP) 스테이블코인 담보 부문이 동시에 감소하며 시장 레버리지가 여러 분기에 걸쳐 낮아진 흐름이다.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는 8월 17일 공개한 ‘2026년 2분기 크립토 레버리지 현황’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담보대출이 전분기보다 113억3000만 달러(약 15조7000억원), 16.7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3분기 고점 786억9000만 달러(약 109조1000억원)보다 40.13% 낮은 수준이다. 이번 보고서는 갤럭시 리서치가 앞서 암호담보 대출의 단계적 축소 흐름을 제시한 뒤, 씨파이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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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주간 1.43% 하락, 3주 상승 멈췄다
SP500이 21일(현지시간) 7674.37에 거래를 마쳐 주간 1.43% 하락했다. 미 국채 장기금리 상승과 유가 반등이 겹치며 3주 연속 상승 흐름이 끊겼다. 크립토브리핑은 SP500이 주간 기준 1.43% 내렸고 나스닥종합지수는 같은 기간 2.05% 하락했다고 전했다. 기술주는 미래 이익을 현재 가치로 평가받는 비중이 커 금리 상승 국면에서 부담을 더 크게 받았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5.327%까지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4.7% 부근에서 움직이며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차입비용을 자극하는 기준 금리 역할을 했다. 장기금리 상승은 앞선 시장 흐름과도 이어진다. 본지는 30년물 금리와 에너지 가격 상승이 미 증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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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화, 주말 조정에도 암호화폐 강세 전망 제시
이리화(易理华) 중국권 블록체인 투자자가 주말 암호화폐 시장 조정을 추세 변화로 보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 단기 가격 방향을 확정하기보다, 유동성이 얇아지는 주말 장세에서 나온 시장 참여자 간 공방으로 해석한 발언이다. 오데일리(Odaily)는 이리화가 22일 오후 1시 6분 한국시간 기준 공개 글에서 “계속 강세를 본다. 주말 미세 조정은 유동성이 약한 시간을 이용한 공매도 측의 작은 저항일 뿐 추세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가격 상승 구간과 조정 발생 시점에 대한 개인적 판단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바이낸스코인(BNB) 등 주요 암호화폐가 함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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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4개월 박스권 전망 제기됐다
비트코인(BTC)이 구조 전환 뒤 다시 강하게 오를 수 있지만, 이후 7만 달러 초반 되돌림과 3~4개월 박스권을 거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데일리(Odaily)는 22일 오후 12시52분 한국시간 보도에서 킬라(Killa) 분석가가 X 게시글을 통해 구조 전환 뒤 롱 포지션 확대 의견과 사상 최고가 재도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중국 베이징시간 22일 오전 11시52분에 나온 보도를 한국시간으로 환산한 시각이다. 킬라는 같은 글에서 "구조가 전환된 뒤 우리는 계속 롱을 추가하고, 새로운 사상 최고가까지 복리로 밀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다시 큰 폭의 상승을 찾고 있으며, 이후 7만 달러 초반 구간까지 빠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