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104830)의 목표주가가 7만원에서 6만원으로 낮아졌다. 매출은 늘었지만 물류비와 일부 제품 원가 상승이 수익성을 눌렀다는 판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원익머트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3만4050원이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과 송혜수 연구원은 외형 성장은 기대 이상이었으나 수익성은 비용 상승의 영향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매출 확대가 곧바로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원익머트리얼즈의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4.7% 늘어난 92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7.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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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엔비디아 협력으로 AI 밸류체인 편입 평가
LG와 엔비디아($NVDA)의 협력이 로봇, AI 팩토리, 자율주행으로 넓어지면서 LG가 글로벌 AI 밸류체인에 편입됐다는 증권가 평가가 나왔다. 이경연(Lee Kyung-yeon)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로봇·AI팩토리·자율주행의 3개 협력 축은 지주사에 대한 직접적인 파급효과보다 글로벌 빅테크 AI 밸류체인 편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 방점이 있다”고 말했다. 단기 실적보다 LG그룹의 사업 포지션 변화에 의미를 둔 분석이다. 협력의 출발점은 로봇이다. LG는 엔비디아의 로봇 AI 모델 ‘아이작 그루트’를 탑재한 첫 이족보행 로봇을 2027년 1분기 공개할 계획이다. 역할 분담도 제시됐다. 카메라와 렌즈는 LG이노텍(011070), 배터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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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달러 목표가, 웰스파고 프로지니 비중확대
프로지니(Progyny·$PGNY)가 웰스파고(Wells Fargo)로부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7달러(약 5만1467원)를 받았다. 웰스파고는 난임·임신 관련 복지가 기업 복지 시장의 성장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봤다. CNBC는 한국시간 21일 스탠 베렌시테인(Stan Berenshtein) 웰스파고 애널리스트가 보고서에서 프로지니를 복리 성장형 기업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령 임신 증가 등 인구통계 변화, 기업의 사내 복지 강화, 의료 기술 혁신을 프로지니가 맞물린 영역으로 제시했다. 베렌시테인 애널리스트는 프로지니가 높은 임신 성공률과 뛰어난 투자 대비효과(ROI)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복리 성장형 기업의 특성을 갖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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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달러 유로본드 발행, KB증권 5년 만의 복귀
KB증권이 3억달러(약 4173억원) 규모의 유로본드 발행을 확정했다. 2021년 공모 한국물 시장에 처음 들어선 뒤 5년 만의 달러채 복귀다. KB증권은 20일 아시아와 유럽에서 진행한 북빌딩을 통해 3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RegS)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연합인포맥스는 보도했다. 가산금리는 같은 만기 미국 국채금리에 85bp를 더한 수준으로 정해졌다. 최초 제시 금리는 115bp였으나 수요예측을 거치며 발행 조건이 낮아졌다. 한국물 시장에서 매수세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발행사가 제시 금리보다 낮은 조건으로 조달을 마친 셈이다. 이번 발행의 핵심 변수는 미국 국채시장 흐름이었다. 미국 재무부는 8월 분기 차환 발표에서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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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채권 토큰펀드, 4개 체인에 나왔다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 노이버거(Neuberger)가 고수익채권 토큰화 펀드 HINC를 출시하고 아발란체(AVAX),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수이(SUI) 등 4개 블록체인에 배포했다. 이번 출시는 수이 단독 호재라기보다 기관용 실물자산(RWA) 상품이 여러 레이어1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흐름에 가깝다. 시큐리타이즈는 18일 발표문에서 노이버거 세큐리타이즈 하이 인컴 토큰화 펀드(HINC)를 4개 네트워크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HINC는 노이버거가 토큰화 펀드의 하위 투자자문사로 참여한 첫 사례다. HINC는 고수익 채권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담보부대출채권(CLO)과 레버리지론 등 수익형 고정수익 자산에도 투자한다. 노이버거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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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4개 풀, 유니스왑 월 1만달러 거래 넘겼다
유니스왑(UNI)에서 월 거래량 1만 달러(약 1391만원)를 넘긴 자산 풀이 4324개로 집계됐다. 대형 풀 중심의 거래 구조 속에서도 수천 개 풀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거래가 발생한 셈이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21일 한국시간 오전 8시47분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 공동창업자의 발언을 전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아담스 공동창업자는 유니스왑에서 거래되는 자산 풀이 많다며 월 거래량 10억 달러(약 1조3910억원)를 넘긴 풀이 8개라고 밝혔다. 거래 규모별 분포는 단계적으로 넓어졌다. 월 거래량 1억 달러(약 1391억원)를 넘긴 풀은 57개, 1000만 달러(약 139억원)를 넘긴 풀은 284개였다. 월 거래량 100만 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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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영업익 4조8000억원, 환원 기대 거론
SK(034730)의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자회사 실적 개선과 현금흐름 회복을 배경으로 다시 거론됐다. SK실트론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부담을 낮추고,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 자회사 실적이 지주사 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유안타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SK의 목표주가 83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실트론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와 AI 중심 자회사들이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어갈 수 있다고 봤다. SK가 보유 자산 정리와 자회사 이익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SK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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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배당률 전망, KCC 특별배당 고리 부상
KCC가 삼성전자 특별배당 논의의 간접 배당 연결 고리로 거론됐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재원이 삼성물산 배당을 거쳐 KCC 주주환원 재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하나증권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KCC가 20일 발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근거로 올해 시가배당률이 최대 6.1%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삼성전자 특별배당 비중과 삼성물산 환원율을 가정한 분석으로, 확정 배당 규모는 아니다. KCC는 기존 최소 주당배당금 6000원과 별도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시 이익의 10%를 추가 배당하는 정책을 유지했다. 여기에 ‘삼성물산 특별배당금에 연동된 특별배당금’을 새로 도입했다. KCC는 삼성물산 주식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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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조원 전망, 삼성전자 메모리 수급이 관건
삼성전자(005930)의 내년 영업이익이 575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파운드리 사업도 비용 제외 기준 흑자 전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1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2024년 33조원, 2025년 44조원에서 올해 381조원, 내년 575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본부장은 “삼성전자의 가파른 성장을 전망한 이유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신규 메모리 팹 완공과 본격 가동까지 최소 3년 이상 소요돼 공급 제약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규 생산능력이 단기간에 늘기 어려운 구조가 실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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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달러 목표가, JP모건 UMB 비중확대 제시
JP모건이 미국 지역은행 UMB 파이낸셜($UMBF)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분석을 시작하고 2027년 12월 목표주가를 180달러(약 25만원)로 제시했다. 전통적인 이자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수익 기반을 넓힌 점이 평가 근거로 제시됐다. CNBC는 한국시간 21일 앤서니 엘리안(Anthony Elian) JP모건 애널리스트가 보고서에서 UMB 파이낸셜의 수익 구조와 지역 확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UMB 파이낸셜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둔 중소형 금융회사다. JP모건은 UMB 파이낸셜이 전통적인 이자수익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수료 수익 기반을 넓혀 왔다고 봤다. 보고서에 제시된 UMB 파이낸셜의 매출 내 수수료 이익 비중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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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인수전, 한국투자증권 시너지 시험대
한국금융지주의 KDB생명 인수 협상이 증권 중심 금융그룹 전략의 시험대에 올랐다. 보험 계열사 확보 자체보다 한국투자증권과의 자금 운용·고객 접점 확대가 거래의 핵심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전날 기업설명회 결과를 반영한 보고서에서 그룹의 주요 관심사는 한국투자증권의 지속적인 성장이며 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3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 대상은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9.75%다. 산업은행의 사전 증자 규모와 인수 이후 한국금융지주의 자본 투입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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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목표가, 코스맥스 하반기 이익 전망 올랐다
코스맥스(192820)가 2분기 최대 실적과 미국 법인 첫 영업흑자를 바탕으로 목표주가 상향 평가를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전날 코스맥스 종가는 전장보다 5.89% 오른 26만500원이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한국 법인의 기초 화장품 중심 성장과 중국·미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의 회복이 함께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법인 실적도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