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단기자금시장은 세입과 국고채 납입 부담이 겹치며 당일 지급준비금이 부족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지준 증가 요인은 3조2000억원, 감소 요인은 5조8000억원으로 제시됐다. 연합인포맥스는 19일 단기자금시장 분석에서 이날 지준 증가 요인으로 △재정 1조7000억원 △공자기금 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5000억원을 제시했다. 감소 요인은 △세입 2조3000억원 △국고채 납입 3조원 △자금조정예금 5000억원으로 집계했다. 단순 합산 기준으로 감소 요인이 증가 요인을 2조6000억원 웃돈다. 정부 재정과 공자기금 유입이 있어도 세입과 국고채 납입 규모가 더 커 당일 지준에는 부족 압력이 남는 구조다. 지급준비금은 은행이 예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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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드 가치 29조원, 첫 AI 추론 랙 인도
에치드(Etched)가 첫 AI 추론용 랙을 제인스트리트(Jane Street)에 인도하고 7억 달러(약 9884억원)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에서 거론된 투자 후 기업가치는 210억 달러(약 29조7000억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에치드가 제인스트리트 주도로 7억 달러를 조달하고 있으며 세쿼이아캐피털, 안드리센호로위츠, 클라이너퍼킨스, 타이거글로벌, 베인캐피털벤처스, 블랙스톤 등이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에치드의 기업가치는 지난달 103억 달러(약 14조5000억원)에서 한 달 만에 두 배 수준으로 높아졌다. 에치드는 2022년 설립된 미국 산호세 기반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범용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아니라 AI 모델의 추론 작업에 맞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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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1,409원, 역외 매도에 1,410원 하회
달러-원 환율이 역외 투자자의 달러 매도에 밀려 1,410원 아래로 내려섰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커졌지만,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커스터디 매도와 수출업체 달러 매도 경계가 환율 하락 압력을 키웠다. 연합인포맥스는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오전 9시34분 기준 전장보다 2.80원 내린 1,409.00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환율은 1,413.30원에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1,410원선을 밑돌았다. 하락의 중심에는 최근 이어진 역외 투자자의 매도 흐름이 있었다. 커스터디 매도세도 눈에 띄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스터디 매도는 해외 투자자의 주식·채권 거래와 관련해 보관기관을 통해 나오는 달러 매도 물량을 뜻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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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비트, 보로부두르 신용층 공식 출시
바운스비트(BounceBit)가 전략 포지션과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벤지(BENJI) 포지션을 활용하는 보로부두르(Borobudur) 신용층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해당 포지션에서 수익을 계속 발생시키면서 비비(BB) 표시 무이자 신용을 받을 수 있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19일 오전 11시40분 한국시간 기준 보도에서 바운스비트가 보로부두르 신용층을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구조는 암호화폐 기반 전략 포지션과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자산을 하나의 신용 프레임워크에 넣는 방식이다. 보로부두르의 핵심은 수익 자산을 단순 보유 대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신용 접근 수단으로 쓰는 데 있다. 바운스비트는 이를 통해 자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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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만달러 유니트리 계약 청산, 숏에 집중됐다
유니트리 계약에서 최근 4시간 동안 631만 달러(약 89억원) 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숏 포지션 청산이 집중되며 크립토 파생상품 시장에서 중국 로봇 기업 관련 계약의 변동성이 드러났다. TradingBeats(옛 Hyperinsight) 모니터링에서 유니트리 계약의 최근 4시간 전체 청산 규모는 631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블록비츠(BlockBeats)는 19일 전했다. 이 가운데 숏 포지션 청산이 주를 이뤘고, 단일 숏 청산 최대 규모는 57만 달러(약 8억원)를 넘었다. 유니트리 계약은 현물 코인이 아니라 기업·자산 가격을 기초로 한 파생 계약이다. 한국 독자에게는 중국 증시 자체보다 온체인 파생상품 시장에서 비상장 주식성 자산까지 거래 대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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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추가 발행 인수 구상, 소유권 논쟁으로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공동창업자의 ‘SOL 추가 발행 후 회사 인수’ 구상이 솔라나(SOL) 거버넌스 논쟁으로 번졌다. 쟁점은 토큰을 더 발행할 수 있느냐보다, 그렇게 사들인 회사를 누가 법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느냐다. 야코벤코는 추가 발행한 SOL로 회사를 사들이고, 해당 회사의 현금흐름으로 다시 SOL을 사서 소각하는 구상을 언급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전했다. 다만 매수 대상, 법적 매수 주체, 지분 보유 구조, 운영 권한은 공개되지 않았다. 솔라나 공식 거버넌스 문서는 검증인 중심의 스테이크 가중 표결 구조를 설명한다. 제안자는 검증인 투표 계정에 최소 10만 SOL을 스테이킹해야 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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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 관세 발효, 22일 오후로 미뤄졌다
미국이 캐나다산 알코올·유제품·자동차 관련 50% 추가관세 발효를 사흘 늦춰 한국시간 22일 오후 1시 1분으로 미뤘다. 이번 조치는 관세 철회가 아니라 일시 유예로, 미·캐나다 무역 협상은 새 발효 시점 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백악관은 18일 공개한 대통령 포고문에서 7월 20일 발표한 세 건의 추가관세 조치 발효 시점을 한국시간 19일 오후 1시 1분에서 22일 오후 1시 1분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대상은 캐나다산 알코올 음료, 유제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련 품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포고문에서 캐나다의 미국산 제품 제한 조치가 미국 상업을 차별한다고 보고 1930년 관세법 338조를 근거로 50% 추가관세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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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드, 100억 ALIGN 중 8.74% 에어드롭 배정
얼라인드(Aligned)가 ALIGN 제네시스 드롭 세부 기준과 청구 네트워크를 공개했다. 전체 공급량 100억 개 가운데 에어드롭 배정분은 8.74%이며, 토큰 생성 이벤트(TGE) 시점에는 이 중 44.36%가 해제된다. 얼라인드는 18일 공식 블로그에서 제네시스 드롭이 전체 ALIGN 공급량의 8.7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TGE 기준 전체 공급량의 약 3.88%에 해당한다. 에어드롭은 커뮤니티, 기여자, ZK 아케이드 활동 물량으로 나뉜다. 커뮤니티 배정분은 전체 공급량의 약 6.54%다. 지갑별 배정량이 1만 ALIGN 이하인 이용자는 TGE 때 전량을 받을 수 있다. 1만 ALIGN을 넘는 배정자는 TGE 때 1만 ALIGN을 먼저 받고, 나머지는 12개월 동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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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4% 절감 인버터, 현대엘리베이터 녹색 인증
현대엘리베이터가 고속 엘리베이터용 전력회생형 인버터 WB250으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받았다. 엘리베이터 운행 과정에서 생기는 전력을 회수해 건물 설비에 다시 쓰는 기술로, 일반 인버터보다 전기에너지를 최대 64%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WB250 인증 획득 사실을 밝혔다고 연합인포맥스는 전했다. WB250은 고속 엘리베이터에 적용되는 전력회생형 인버터다. 인버터는 엘리베이터 모터의 속도와 전력 흐름을 제어하는 장치다. 전력회생형 인버터는 엘리베이터 운행 중 발생하는 회생 전력을 버리지 않고 건물 조명과 냉방설비 등에 재사용하도록 한다. 엘리베이터는 승객과 화물의 무게, 이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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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효 관세율 7% 밑으로, 물가 압력 둔화
미국 수입품의 실효 관세율이 지난해 말 11%에서 올해 5월 7%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관세발 물가 압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한국시간 19일 공개된 보고서에서 실효 관세율 하락 이후 관세가 소비자물가에 전가되는 흐름이 최근 몇 달 동안 안정됐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 물가 목표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에 관세가 미치는 영향도 정체됐다는 평가다. 실효 관세율은 수입업자가 실제 부담한 관세를 수입품 가치로 나눈 지표다. 정부가 발표하는 명목 관세율과 달리 예외, 면제, 수입 구성 변화가 반영돼 실제 수입 비용 부담을 보는 데 쓰인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은 관세가 올해 2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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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장기금리 상승 핵심은 재정 악화”
장기금리 상승의 핵심 원인이 통화정책보다 재정적자와 정부 부채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위기 국면이 아닌 상황에서도 주요국 적자와 국채 발행이 늘면서 채권시장이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로빈 브룩스(Robin Brooks) 전 골드만삭스 외환 분석가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코로나19 이후 주요국의 재정정책이 정상적인 수준에서 벗어났고, 예산 적자와 국채 발행이 위기 상황이 아님에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정부 부채가 높은 상황에서 시장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의 성격을 나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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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2.54% 하락, 금리·반도체주 압박
닛케이225가 18일 종가 기준 67,460.73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보다 2.54% 하락했다. 반도체주 약세와 일본 장기금리 상승이 겹치며 기술주 중심 위험자산에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일본경제신문사 공식 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닛케이225는 전 거래일 69,220.25에서 1,759.52포인트 내린 67,460.73으로 장을 마쳤다. 원문에서 제시된 2.5%대 하락 흐름은 공식 종가 기준으로도 확인된다. 다만 일부 장중 보도에 나온 19일 오전 2.7% 하락, 65,604.25라는 수치는 18일 도쿄증시 종가와 기준 시점이 다르다. 이번 기사에서는 18일 종가 수치와 19일 장중 수치를 분리해 봐야 한다. 조정의 중심에는 반도체주와 금리가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