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딤돌·버팀목 대출 신규계약의 98.97%가 은행 재원을 쓰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집행됐다. 주택도시기금이 직접 빌려준 비중은 1.03%에 그쳤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토교통부 2025회계연도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디딤돌·버팀목 대출 신규계약 약 21만3천200건 중 기금 직접융자는 약 2천200건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약 21만1천건은 은행 재원을 활용한 이차보전 방식이었다.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은 주거 안정을 위해 운용되는 정책 대출이다. 디딤돌 대출은 주택 구입자금, 버팀목 대출은 전세자금 지원 성격이 강하다. 직접융자는 주택도시기금이 차주에게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밀렘 화재 방화 수사, 러시아 연계 살핀다
에스토니아 방산 로봇 기업 밀렘 로보틱스(Milrem Robotics) 시설 화재가 방화 의심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러시아 사보타주와의 연계 여부도 조사 범위에 포함됐다. 크립토브리핑은 한국시간 19일 에스토니아 당국이 밀렘 화재를 수사하고 있으며 러시아 연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직접 관여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밀렘은 에스토니아 탈린에 본사를 둔 무인지상차량 개발 기업이다. 회사는 공식 소개에서 자사 무인지상 기술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용됐고 20개국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은 테미스(THeMIS)다. 테미스는 다목적 무인지상차량으로 수송, 정찰, 전투 지원 등...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306만달러 유니트리 롱, 대형 지갑 2위로
대형 지갑이 유니트리 테크놀로지(UNITREE) 관련 파생상품에 306만 달러(약 43억원) 규모의 롱 포지션을 열었다. 해당 주소는 Trade.xyz에서 유니트리 두 번째 대형 롱 포지션 보유자가 됐다. 0x76으로 시작하는 고래 주소가 Trade.xyz에서 유니트리 롱 포지션을 새로 구축했다고 블록비츠(BlockBeats)는 19일 TradingBeats 모니터링을 토대로 전했다. 포지션은 1배 레버리지로 잡혔고, 진입가는 135달러였다. TradingBeats가 포착한 시점의 미실현 손실은 8만4000달러(약 1억1900만원)였다. 포지션 규모와 손익이 함께 공개된 만큼 이번 거래는 단순 매수 체결보다 Trade.xyz 유니트리 시장의 상위 포지션 변화로 풀이된다. Trade.xyz는...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유니트리 최대 롱 수익 131만8000달러 넘었다
Trade.xyz에서 유니트리(Unitree) 관련 최대 롱 포지션이 평가이익과 실현이익을 합쳐 130만달러(약 18억원)를 넘겼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19일 TradingBeats 모니터링을 토대로 Trade.xyz의 유니트리 최대 보유 주소가 현재 110만달러(약 16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익률은 39.3%로 제시됐다. 이 주소는 평균 92.9달러에 유니트리 롱 포지션을 열었다. 레버리지는 2배였고, 현재 포지션 가치는 361만달러(약 51억원)로 집계됐다. 첫 감축도 이뤄졌다. 해당 주소는 66만8000달러(약 9억원) 규모를 줄였고, 이 과정에서 21만8000달러(약 3억원)의 실현이익을 냈다. 평가이익 110만달러와 실현이익 21만8000달러를...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고려아연 감사위원 표대결, 박유경 "진영 없다"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감사위원 한 자리를 둘러싼 표 대결로 압축됐다. 영풍·엠비케이파트너스 연합이 추천한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본부장은 자신을 특정 진영 인사로 분류하는 시각에 선을 그었다.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본부장은 연합인포맥스 인터뷰에서 “영풍 관계자도, MBK 관계자도 만난 적 없다”며 “독립이사로서 어느 진영으로도 묶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 선정 과정에서 영풍·엠비케이파트너스와 무관한 독립 이사가 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받았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9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안건은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금 4400달러 부근 등락, 장기금리·호르무즈 충돌
금 가격이 온스당 4400달러(약 621만원) 안팎에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은 무이자 자산인 금의 상대 매력을 낮췄고, 호르무즈 해협 교착은 지정학적 헤지 수요를 자극했다. 마켓워치는 18일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234%까지 올라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10년물 국채금리도 4.74~4.75% 수준까지 올랐다. 장기물 매도세가 커지면 금을 보유할 때의 기회비용도 함께 높아진다. 금 가격은 같은 날 크게 흔들렸다. 금 선물은 4366.00달러(약 616만원)로 마감했고, 장중에는 4455.30달러(약 629만원) 수준도 언급됐다. 19일 아시아장에서는 현물 금이 4341.94달러(약 613만원)로...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사우디발 아랍에미리트 송금 지연 논란 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보내는 일부 은행 송금과 전자결제가 지연·반려됐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걸프 지역 자금 흐름을 둘러싼 규제 논란이 커졌다. 사우디 중앙은행은 국가별 직접 제한을 부인했지만, 기업 결제 현장에서는 우회 결제 사례가 나왔다. PYMNTS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사우디발 UAE행 은행 송금과 전자결제가 최근 몇 주 동안 일부 차단됐고 기업과 개인이 문제를 겪었다고 전했다. 사우디 중앙은행(SAMA)은 블룸버그에 “특정 국가에 대한 직접 제한은 없고, 은행들은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거래에 위험기반 조치를 일관되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UAE 측 관계자는 민간기업으로부터...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뉴질랜드달러, 엘니뇨 식품 충격 헤지 후보로 거론됐다
강한 엘니뇨가 세계 식품 공급망을 흔들 경우 뉴질랜드달러가 헤지 수단으로 거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업 수출 비중이 큰 뉴질랜드의 교역조건이 식품 가격 충격 속에서 상대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CNBC는 한국시간 19일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보고서를 전하며 뉴질랜드가 주요 10개국(G10) 시장 가운데 농업 수출 의존도가 큰 경제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올리버 레빙스턴(Oliver Levingston)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엘니뇨는 주요 수출 지역 전반의 작황 손실과 관련이 있었고, 현재 위험은 높은 비료 가격과 남아 있는 공급망 차질로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엘니뇨는 중·동부...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코스피 장중 6.83% 하락, 외국인 1조4233억원 순매도
코스피가 19일 오전 장중 한때 6.83% 밀리며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시장에서는 장기금리 상승이 외국인 매도와 반도체 대형주 약세를 자극한 주요 배경 중 하나로 꼽혔다. 연합뉴스는 오전 10시 17분 기준 코스피가 전장보다 298.87포인트(4.35%) 내린 6570.96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지수는 장중 6400.81까지 내려 낙폭이 6.83%로 확대됐다가 일부 줄었다. 개장 직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48번째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보다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질 때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멈추는 장치다. 변동성 지표도 뛰었다....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10GW AI 인프라, 스페이스엑스 속도 시험대
검증한 주요 출처: The AGI Post, Techmeme, Yahoo Finance 스페이스엑스(SpaceX)가 2027년 말까지 약 10GW 규모의 AI 컴퓨팅 용량을 구축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AI 데이터센터 경쟁의 기준이 전력 확보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더 많은 칩을 사는 능력만큼 전력과 기계실을 얼마나 빨리 붙이느냐가 핵심이라는 진단이다.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는 SpaceX 10GW in 2027 분석에서 스페이스엑스가 2027년 말 약 10GW의 컴퓨팅 용량을 구축하는 경로를 검토했다. 10GW는 데이터센터가 최대 100억와트의 전력을 쓰는 규모다. 세미애널리시스는 이 구상이 부지, 전력, 칩, 고객, 금융을 제때 맞출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봤다....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알파인 매크로, 10년물 5% 근접 땐 채권 위험보상 점검 주장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4.70% 부근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5% 접근 시 채권의 위험 보상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장기금리 상승이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의 할인율 부담을 다시 키우는 국면에서 나온 채권시장 진단이다. 알파인 매크로(Alpine Macro)는 한국시간 19일 보고서에서 “미국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 지표의 둔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여력을 제한하고, 채권 금리의 상승 압력을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연합인포맥스가 전했다. 알파인 매크로는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산하 리서치 기관이다. 기관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 수준에 근접하면 채권의 위험... 더보기
NEWS · ko토큰포스트 RSS
앤트로픽, IPO 앞두고 창업자 의결권 강화 검토
앤트로픽(Anthropic)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동창업자 의결권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낮은 창업자 지분과 공익 목적을 반영한 지배구조가 상장 뒤 외부 주주 압력과 어떻게 맞물릴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디인포메이션은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등 공동창업자에게 차등의결권 주식을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거론된 상장 시점은 이르면 9월 말이며, 회사가 공식 확정한 일정은 아니다. 앤트로픽은 6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통주 IPO를 위한 비공개 S-1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절차가 SEC 심사를 거쳐 상장할 수 있는 선택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