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고래, 하이퍼리퀴드(HYPE)/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는 82달러를 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수주간 6만 5,000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다 수요일 오후 급등을 시작했다. 미국 재무부 발표가 나온 뒤 수시간 만에 7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금요일에는 8만달러에 근접하며 3개월여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48시간도 안 돼 상승률은 25%에 달했다. 급등 뒤에는 조정이 뒤따랐다. 비트코인은 먼저 7만 6,200달러까지 밀린 뒤 토요일 오전 7만 9,000달러를 다시 시험했다. 이후 7만 7,000달러로 내려왔고 일요일 오전에는 7만 5,500달러까지 하락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윈터뮤트(Wintermute)가 대규모 숏 포지션을 구축했다는 보도가 나온 시점과 조정이 겹쳤다고 전했다. 반면 HYPE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가 하이퍼리퀴드에 수백만달러를 추가로 입금하며 숏 포지션을 기존 1억4619만달러에서 1억9077만달러로 확대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가장 큰 숏 포지션은 ETH로 5302만달러 규모다. 이어 BTC 3066만달러, SOL 2262만달러, HYPE 1143만달러, XRP 1019만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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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인계정 56만개…실제 거래는 미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외국인 계정이 수십만개에 달하지만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계정은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지난달 말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 계정은 총 6590개로 집계됐다. 외국인 계정은 이보다 훨씬 많은 56만 6352개에 달했다. 반면 실제 이용되는 계정은 드물었다. 일반법인 가운데 지난달 매매·교환·스테이킹·가상자산 입출금 등을 한 차례라도 이용한 활성계정은 29개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두나무 계정이 22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세청이 이르면 10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과세 고시 제정을 목표로 첫 자문단 회의를 연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국세청은 24일 오전 총 1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시 제정 자문위원단’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르면 10월 고시 제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다. 한편, 정부·여당은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원칙 하에 내년 1월부터 예정대로 과세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은 주식과 형평성이 맞지 않고 준비가 미흡하다며 폐지나 유예를 주장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더리움 기반 고정금리 대출 시장 텀 파이낸스(Term Finance)의 볼트에서 취약점 공격이 발생해 약 850만달러 규모의 자산이 탈취됐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해커는 약 690만달러 상당의 2843 ETH와 168만 USDC를 빼돌린 것으로 추산된다. 이후 168만 USDC는 약 168만 DAI로 교환됐다. 텀 파이낸스는 “텀 볼트에 영향을 미친 해킹을 확인했으며, 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