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가 우루과이에서 추진하던 약 1억2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 사업은 남미 시장 전반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여겨졌으나, 테더와 우루과이 국영 전력회사 우테 간 계약 분쟁으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테더와 우테는 계약상 두 채굴 시설에 공급하기로 한 전력 규모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테더는 합의된 전력 공급량을 향후 늘릴 수 있는 최소 공급량으로 해석한 반면, 우테는 이를 넘을 수 없는 상한선으로 판단했다. 양측은 이후 계약 조건을 수정해 갈등을 해결하려 했으나 테더 측 관계자들이 수정 계약 서명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알트코인, 수이(SUI), 카르다노(ADA), 체인링크(LINK), 솔라나(SOL), 미드나잇(NIGHT),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알트코인 시장이 사흘 만에 2,150억달러 급증하며 강한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2,150억달러 증가했다. 사흘간 상승률은 24%를 넘어섰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TOTAL2도 다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백악관에서 암호화폐 업계 경영진과 회동한 뒤 본격화했다. 트럼프는 의회에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공정한 버전” 통과를 촉구했다. 정부 차원의 “상당한 규모” 비트코인 매입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형 알트코인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지난해 11월부터 바이낸스(B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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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S&P 500 대비 약세 흐름 종료...美 증시와 '엇박자' 시작
▲ 비트코인(BTC), 월가/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수개월간 이어진 S&P 500 대비 약세 흐름을 뒤집으며 시장의 시선을 다시 끌어당겼다. 8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틀 만에 6만 5,000달러 아래에서 8만달러에 가까운 수준까지 약 25% 급등했다. 올해 가장 강한 반등이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를 크게 앞서기 시작한 점에 주목했다. 최근 3개월 동안 흐름은 정반대였다. 비트코인이 S&P 500을 웃돈 거래일은 전체의 약 3분의 1에 그쳤다. 나머지 약 3분의 2에서는 S&P 500보다 부진했다. 글래스노드는 해당 흐름을 최근 6년 동안 가장 길었던 상대적 부진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월 8만 3,000달러에서 밀린 뒤 뚜렷한 상승세를 만들지 못한 반면 S&P 500은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균열은 본격적인 급등 이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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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가짜 달러 말고 비트코인(BTC)·금·은 사라"
▲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비트코인(BTC),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미국의 국채 바이백 확대를 비판하며 금과 은,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를 다시 강조했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미국 재무부(U.S. Treasury)의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를 “또 다른 양적완화(QE)이자 가짜 달러 인쇄”라고 주장했다. 그는 달러 인덱스(DXY)가 떨어지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달러를 저축하는 사람들의 구매력도 약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재무부는 10~30년 만기 국채의 바이백 한도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확대했다. 확대된 바이백은 9월 9일부터 시작한다.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한 뒤 나온 조치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시장 유동성 개선을 위한 것이며 공식적인 양적완화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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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78,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8,007.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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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떼면 금리 튄다"...美 바이백 효과 벌써 끝나나
▲ 미국 증시, 강세장, 약세장, 호르무즈 해협/AI 생성 이미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에도 장기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증시 랠리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번스타인 수석 투자 전략가 루즈벨트 보우만(Roosevelt Bowman)은 8월 2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재무부의 바이백 발표가 금리를 오래 눌러두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국채 수익률은 개입 발표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고 일주일 전보다도 높아졌다. 보우만은 중동 분쟁과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 통화·재정정책에 대한 신뢰를 금리 상승의 핵심 변수로 꼽았다. 그는 바이백을 두고 “수영장 공을 손으로 누르고 있는 것과 같다. 손을 떼는 순간 다시 위로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백 발표는 많은 시간을 벌어주지 못했고 재무부는 어려운 위치에 놓였다”고 평가했다. 인공지능 투자도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보우만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발생할 수익률을 점검하는 동시에 AI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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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가 불 붙였다"...비트코인(BTC), 강세 흐름 회복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일주일 새 약 20% 급등하며 강세 흐름을 되찾았다. 8월 2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의 국채 정책을 핵심 촉매로 지목했다. 미국 재무부는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2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했다. 시장은 해당 조치를 금융 여건 완화 신호로 받아들였다. 블록웍스(Blockworks) 콘텐츠 책임자 펠릭스 조뱅(Felix Jauvin)은 완화적인 신호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부채를 활용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국채 금리가 지나치게 오르는 상황을 막을 유인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베센트의 장기채 시장 지원이 금과 비트코인 투자 논리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21쉐어스(21Shares)도 비슷한 분석을 내놨다. 선임 전략가 매트 메나(Matt Mena)는 장기 국채 바이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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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거래소 물량 4배 폭증...매도세 역습 경고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거래소 유입 물량이 유출의 약 4배로 늘면서 단기 매도 압력 경고가 커졌다. 8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거래당 평균 거래소 유입량은 약 14억 3,960만SHIB로 집계됐다. 평균 유출량은 3억 6,495만SHIB에 그쳤다. 거래소로 들어오는 물량이 평균 기준 약 4배 많은 셈이다. 대규모 거래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상위 10개 유입 거래는 총 59억 8,000만SHIB를 기록했다. 상위 유출 거래는 23억 3,000만SHIB였다. 전체 거래소 유입량도 약 4,012억 6,000만SHIB로 유출량 3,177억 2,000만SHIB를 웃돌았다. 유투데이는 거래소 입금이 곧바로 매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담보나 거래 등 다른 목적으로 이동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술적 흐름은 추가 매수세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시바이누는 최근 0.000006달러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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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BTC) 20% 랠리 한 방에 겨울 종료 기대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한 주 20% 넘게 급등하며 암호화폐 겨울 종료 기대를 키웠다. CNBC 타냐 마칠(Tanaya Macheel) 기자는 8월 23일(현지시간) 진행된 방송에서 이번 랠리를 거시경제 변화가 대규모 숏 스퀴즈로 증폭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수요일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압력이 완화됐다. 달러 약세도 비트코인에 힘을 보탰다. 마칠은 유동성 기대가 개선될 때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최근 거래 범위를 돌파하면서 가팔라졌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숏 포지션 약 27억달러가 청산되며 추가 매수세가 붙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 회복도 현물 매수를 끌어올렸다. 거시경제 환경이 상승의 문을 열고 대규모 숏 청산과 ETF 자금이 상승폭을 키운 셈이다. 규제 기대도 뒤늦게 가세했다. 백악관과 암호화폐 업계 지도자들은 향후 몇 주 안에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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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AI 서버 15% 인상...메모리 품귀 역습
▲ 엔비디아(NVIDIA) 엔비디아(Nvidia, NVDA)가 AI 서버 가격을 15% 넘게 올릴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AI 인프라 비용 부담이 다시 커졌다. 8월 23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일부 대형 고객사에 내년 초 출하되는 AI 서버 가격을 15% 넘게 인상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대상에는 베라 루빈(Vera Rubin)과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칩을 탑재한 시스템도 포함된다. 가격 인상의 핵심 배경은 메모리 비용 상승이다. 엔비디아 AI 가속기는 대량의 동적임의접근메모리(DRAM)를 사용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Micron)이 세계 공급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생산량이 늘었지만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메모리 가격도 크게 올랐다. 마이크론 최고경영자 산제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는 메모리를 AI 시대의 전략적 인프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