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0년물 발행 비중이 올해 상반기 25.61%로 주요국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초장기물 수급 부담이 채권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연합인포맥스는 21일 올해 상반기 한국의 국채 발행 중 10년물 비중은 17.05%, 30년물 비중은 25.61%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10년물과 30년물 비중이 각각 10.88%, 6.24%였고, 독일의 30년물 비중은 8.93%였다. 독일의 10년물 비중은 25.30%로 한국과 반대 구조를 보였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주요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30년물 발행 비중은 크고 10년 발행 비중은 적다고 말했다. 한국 초장기물 부담이 단순한 금리 문제가 아니라 만기별 공급 구조와 연결돼 있다는 뜻이다. 일본도 한국보다 30년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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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TVL 834억 달러 전주比 12% 증가…스파크렌드·리도 증가세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시장이 834억 달러를 나타냈다.디파이라마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디파이 총예치액(TVL)은 834억2983만 달러를 기록했다.전주(747억7356만 달러) 대비 약 12% 증가했으며 연초 약 1144억9879만 달러 대비로는 약 27% 줄어든 수준이다.디파이 체인TVL 기준 체인 점유율을 보면 이더리움이 463억5249만 달러(55.56%)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BSC(53억4559만 달러) ▲솔라나(52억3683만 달러) ▲베이스(51억9722만 달러) ▲트론(51억1962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프로토콜 수 ▲이더리움 1977개 ▲BSC 1241개 ▲아비트럼 1190개 ▲베이스 1075개 ▲폴리곤 861개일간 활성 주소 수 ▲트론 359만3807개 ▲솔라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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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선급금, 종근당 키오라 신약 후보 권리 확보
종근당이 미국 안과질환 전문 제약사 키오라(Kiora Pharmaceuticals)의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종근당은 21일 키오라와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국내 개발과 허가, 상업화를 맡고 키오라는 개발·허가 단계별 마일스톤과 국내 판매 로열티를 받는다. 키오라는 19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계약에 선급금 100만 달러(약 14억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원화 환산에는 이날 기준 1달러당 1395원을 적용했다. KIO-301은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을 우선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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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26.29%, 알트코인 지갑 손익 진폭 컸다
알트코인까지 거래한 이더리움(ETH) 탈중앙거래소 지갑은 대형 토큰만 거래한 지갑보다 손익 중간값의 진폭이 컸지만, 승률에서는 일관된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코인게코(CoinGecko)는 18일 공개한 ‘Trading Majors vs. Altcoins: Ethereum DEX Trader Profitability, 2020-2026’ 보고서에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이더리움 DEX 거래 지갑의 실현손익과 승률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2026년 코인게코 시가총액 상위 500개 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하고 이더리움에서 거래 가능한 약 200개 토큰이다. 코인게코는 지갑을 대형 토큰만 거래한 ‘Majors-Only’와 11~200위 토큰을 한 번이라도 거래한 ‘Altcoins (Any)’로 나눴다. 알트코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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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실질가치 85.50, 6개월 만에 첫 반등
7월 원화의 실질가치가 6개월 만에 반등했다. 원화 실질실효환율(REER)은 85.50으로, 6월 83.05보다 2.45포인트 올랐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7월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실질실효환율은 교역 상대국 통화와 물가 차이를 함께 반영해 한 나라 통화의 실질가치를 보여주는 지표다. BIS 통계의 기준값은 2020년 100이다. 지수가 오르면 기준 시점과 비교한 실질 통화가치가 절상됐다는 뜻이고, 내리면 절하됐다는 의미다. 원화는 반등에도 조사 대상 64개국 가운데 낮은 축에 머물렀다. 일본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65.04로 가장 낮았고, 원화가 그다음이었다. 다른 주요 통화와 비교하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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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89.60원, 항공사 달러 부담 낮췄다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로 내려오면서 대한항공[003490]과 제주항공[089590] 등 항공사의 외화 비용 부담이 낮아졌다. 항공사는 유류비와 항공기 리스료, 정비비 일부를 달러로 결제해 환율 변동이 손익과 현금흐름에 직접 영향을 준다. 연합인포맥스는 21일 오전 9시 기준 달러-원 환율이 전일 서울장 종가보다 6.40원 내린 1,389.60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환율은 지난 19일 1,400원선을 밑돈 뒤 1,300원대에 머물렀다. 본지는 앞서 달러-원이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392.60원에 마감해 이틀째 1,390원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중 수치는 전날 종가보다 추가로 낮아진 흐름이다. 대한항공 반기보고서는 대한항공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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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 CEO "디파이는 규제 대립물 아니다"
블라디미르 노바코프스키(Vladimir Novakovski) 라이터(Lighter)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디파이(DeFi)를 규제기관의 반대편에 놓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온체인 거래 기록의 검증 가능성을 규제와 소비자 보호 논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취지다. 포사이트뉴스는 21일 노바코프스키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혁신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디파이는 오랫동안 오해를 받아 왔으며, 규제기관의 대립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거래가 장부에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기록된다는 점이 투명성, 소비자 보호, 공정성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CFTC 혁신자문위원회는 기술, 법, 정책, 금융이 맞물리는 영역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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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8만달러 전망, 국채 환매 확대 맞물렸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환매 확대가 비트코인(BTC) 가격 전망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장기 금리 부담과 시장 유동성이 위험자산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코인데스크는 마크 코너스(Mark Connors) 리스크디멘션스 최고투자책임자가 미 재무부의 장기 국채 환매 확대를 BTC 상승 시나리오의 촉매로 봤다고 전했다. 코너스는 기존에 BTC가 11월 전까지 부진할 것으로 봤으나, 이번 사이클 목표 범위를 18만~36만 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약 2억5110만원, 약 5억220만원이다. 미 재무부는 19일 장기 명목 국채의 유동성 지원 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10~20년물과 20~30년물 국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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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11명·인상 10명, 8월 금통위 전망 갈렸다
한국은행 8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전망이 동결 11명, 인상 10명으로 갈렸다. 7월 기준금리 인상 뒤 두 차례 연속 인상 여부가 27일 회의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연합인포맥스는 21일 국내외 금융기관 2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1명이 이달 기준금리가 연 2.75%로 동결될 것으로 봤다고 보도했다. 나머지 10명은 기준금리가 연 3.00%로 0.2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이 때문에 8월 회의는 단순한 금리 수준 결정이 아니라 연속 인상 여부를 가르는 회의가 됐다. 본지도 앞서 서울채권시장이 두 차례 연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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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매도호가 5분 정지
코스닥시장에서 21일 오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선물 가격 급락이 현물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로 번지는 것을 늦추기 위한 조치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전 10시 7분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코스닥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은 5분간 일시 정지된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과 코스닥150 지수가 일정 기준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이어질 때 작동한다. 발동되더라도 시장 전체 거래가 멈추는 것은 아니며, 프로그램 매도호가만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사이드카는 서킷브레이커와 성격이 다르다. 서킷브레이커는 시장 전체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지만, 사이드카는 선물시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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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1로 줄어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기본예탁금 강화 이후 시행 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개인 일반투자자의 신규·추가 매수 요건이 강화되면서 고위험 상품 쏠림이 완화되는 흐름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기존의 10분의 1로 축소됐다고 밝혔다고 차이롄서(财联社)가 21일 오전 2시7분 한국시간 기준 전했다. 금융위원회도 12일 자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거래대금이 7월 30일 12조4000억원에서 8월 11일 7000억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주식의 하루 등락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금융위원회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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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 확률 18%, 이란 기습 관측 영향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인프라나 미군을 겨냥한 중대 행동을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호르무즈 해협과 위험자산 심리가 다시 맞물리고 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이란 정부가 미국 중간선거 전 중대한 행동을 준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한국시간 21일 전했다. 보도는 잠재 표적으로 에너지 인프라와 미군을 거론했지만 구체적인 실행 시점이나 작전 내용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안은 2026년 미·이란 합의 가능성을 반영하는 예측시장 가격에도 영향을 줬다. 2026년 미·이란 합의에 재건 자금 조항이 포함될 가능성을 두고 형성된 확률은 24시간 동안 22%에서 18%로 낮아졌다. 예측시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