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센토라(Sentora)는 주식 토큰 거래량의 55%가 주식 시장이 문을 닫은 시간대에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센토라는 "이는 가격 발견 기능이 온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주식시장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담보, 청산 시스템이 작동해야 하는 만큼, 24시간 거래에 맞는 별도의 리스크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코스피(KOSPI),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국내 반도체주가 7% 넘게 무너지고 코스피가 6% 이상 급락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충격을 비껴갔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6만 4,000달러대를 지켰고 솔라나(Solana, SOL)는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8월 19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 4,250달러 부근을 유지하며 하루 기준 소폭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1% 올랐다. 솔라나는 2% 상승해 77달러에 근접했고 주간 상승률도 약 1%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1% 오른 1,900달러를 웃돌며 주간 기준 1.5% 상승했다. 엑스알피(XRP)는 약 1% 반등해 1달러를 소폭 밑돌았지만 최근 7일 기준으로는 2% 하락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의 흐름은 엇갈렸다. 트론(TRON, TRX)은 0.5% 상승해 0.33달러, 도지코인(Dogecoin, DOGE)도 0.5% 올라 0.07달러를 기록
미국인 63%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이 지난해 가상자산 사업으로 14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 부적절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32%였다. 전체 응답자의 69%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적 사업 이해관계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절반이 같은 의견을 보였다. 백악관은 "이해상충은 없으며 트럼프의 투자는 독립적인 금융기관이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BTC가 지난 7월 8일 이후 6만1500~6만6900달러 범위에서 6주째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이 시장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코인데스크는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5.333%로 약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 장기물 금리도 수십 년래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시장은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하기 위해 이날 공개되는 미 연준 7월 FOMC 의사록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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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ETF 이틀 연속 순유입...FOMC 경계 속 6만 4,000달러 '턱걸이'
▲ 비트코인(BTC), 약세장,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이틀간 반등한 뒤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지지 여부를 시험하고 있다. 8월 19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앞선 이틀 동안 2.9% 상승했지만 다시 50일 EMA인 6만 4,376달러 부근으로 밀렸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8일 1억 8,93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이번 주 이틀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기관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옮겨가고 있다. FOMC 의사록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중동 긴장 속에서 국제유가가 약 3주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졌고,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07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직전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지만 투표권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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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이더리움 호환성 강화 TVM 업그레이드 추진
트론(TRX)이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을 강화하기 위한 트론가상머신(TVM)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에서 지원하는 CLZ 연산과 P-256 서명 검증 기능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와의 호환성을 높이고 모바일, 하드웨어 기반 인증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트론 슈퍼대표(SR) 27명은 오는 25일 해당 기능 활성화 여부를 투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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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중국 20톤 매집에도 불안...FOMC 앞 '살얼음판'
▲ 금,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금이 4,340달러선을 지키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기대에 기대고 있다. 8월 19일(현지시간) FX리더스에 따르면, 금은 전날 약 2% 급락한 뒤 4,342달러 부근으로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9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약 65%로 보고 있다. 다만 장기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과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값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5% 중반까지 오른 뒤 5.33% 부근을 기록했다. 이후 10년물과 30년물 수익률은 각각 4.71%, 5.28%로 낮아졌지만 금 매수세를 되살리기에는 부족했다. 시장의 시선은 이날 공개되는 7월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쏠리고 있다. 당시 기준금리는 3.50~3.75%로 유지됐다.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65%로 반영하고 있다. 의사록에서 고용과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지면서 국채 수익률이 내